[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리프트 대기를 타다보면...원풋으로...항상서있다보면...뒤에서 참거슬리는 사람들이 있지요..아래 글들과 마찬가지로..

저역시.. 라이딩이나 트릭으로 인해 제가 상처내고하는거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그리고 고의성없는 사고에 대해선 어지간하면.. 서로 사과 하는 선에서 끝내고요..초보자분들 접촉은 초보땐 저럴수도 있겠거니합니다..

다만.. 머...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두요.. 탑시트 올라타고서 그냥 슝하니 가는 무개념들은 도통 그냥은 못놔두겠드라구요..

데크 얘긴 넘겨버리고~~아래 원체 마니 나와서..

다른것보다 리프트 대기하다보면 뒤에만 신경쓰이는건 아니지요..

앞에.. 있는 스키 보더분들.. 데크 들고 타는거 다 좋은데.. 왜 데크를 대각선으루 뒤루 재껴서 들고줄서계시는지...

뒤에도 눈이 있으신지.. 뒤에 사람 테일 엣지에 찍어주고 싶으신지.. 데를 앞뒤루 흔들어대면서 서있는사람들..

폴대를 뒤루 재껴두고 서계신 스키어분들... 앞에 스키어 분들 폴대에... 고글 찍힌게 한두번이아니네요--

고글이나 선글이 안끼면 눈깔 파실거 같은분들이..꾀많네요..

그럴때마다 대체 저사람은 누가 보드 스키를 가르쳤기에.. 저리 기본적인것도 안가르쳤을까하는..생각들이 문득 들곤 합니다...

그리고... 스키하우스 자동문 앞에 서로서로 손잡은듯이 문앞에 줄줄이 서있는 개념들..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들..

기본예절 지켜가며 즐기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래저래..민폐행위를 끼치는 분들이 매번보이네요..

참 씁쓸하네요-0-

다들 안보들하시고요.......올해두 갈비대가 나간거 같아......초음파찍으러 가야할판이네요..ㅜㅜ제길.....

엮인글 :

호이짜루

2015.01.26 00:53:29
*.89.131.1

전 다른거 이해하면서 넘어가는데 립트 내리곳에 서있는분들이 젤싫어요

스케이팅하고 내려와야되는데 앞에 뭉쳐서서 잡담하시는분들ㅡㅡ옆으로가자니 옆사람있고ㅡㅡ

립트 내리는곳은 좀 비워주시지

김상용_914112

2015.01.26 01:02:17
*.186.172.221

어제는 하이원직원이 자꾸...리프트내리는 제앞에 서있더군요.ㅋㅋㅋㅋ 콱..박아버리고싶었음..

 

조헬롱

2015.01.26 00:59:29
*.137.83.200

더는 데크를 들고 제 부츠위에 올려 놓지요 ㅎㅎ

김상용_914112

2015.01.26 01:02:40
*.186.172.221

ㅋㅋㅋㅋㅋㅋㅋㅋ

울효

2015.01.26 01:31:05
*.146.30.2

어제 휘팍 심야에도 리프트대기줄이 엄청길었었죠...기다리다 계속 걸렸던것이
그많은 사람들 다닥다닥붙어서 기다리는데어차피몇십분기다리는데 데크한쪽발에계속착용하고 있는분들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뒷사람들이 밟으라는건지

제우스정설중

2015.01.26 01:45:21
*.33.160.36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어느정도거리유지하면
괜찮은거지만 사람많다고 안전을 등한시할순없는거지요 데크는밟히면 넘길수도 있지만 떨어진 데크는 생명을앗아갈수있답니다

Cloudnine7

2015.01.26 02:25:35
*.142.102.42

데크는 한발만 착용하고 타는게 안전 입니다만...


전 슬로프 질러가는 리프트에서 데크 들고 타는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던데요

김상용_914112

2015.01.26 02:54:53
*.186.172.221

원풋은 리프트 탑승시 미연의 사고 방지차원에서 하는거구여. 스키어들 스키장착후 탑승하게 하는 이유와 동일하지요.. 줄이 길다고 따닥따닥붙는다고.. 리프크 빠르게 탑승하는건 아니지요

낙엽신동ª

2015.01.26 08:57:31
*.223.21.221

보드 타는 사람들 모두가 헝글에 오는건 아니겠죠? 스케이팅을 겉멋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울효

2015.01.26 13:48:11
*.62.173.239

아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전 이제까지 빨리 신고출발하려고 하는건지 알았어요. 무지함에 창피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214
110507 [상상] 카빙과 함께 떠난 그녀!!! (1) [23] jekyll 2015-01-26 1 1580
110506 쌔데크에 머하는짓인지. . .(늦은 스텀패드 후기) file [14] 크래지레인 2015-01-26 2 1406
110505 아뉘 벌써..... [5] DynaLizzy 2015-01-26   455
110504 27일 새벽 비발디 꼬꼬 [2] JJunnn 2015-01-26   571
110503 * 오늘 차미네이터의 역활은.. [3] 외톨이보더™ 2015-01-26   1016
110502 아.... 메인에 있는 하프파이프 모집... [6] 푸르르 2015-01-26   855
110501 꼬올!!!!!!! [5] 살안찌는눈사람 2015-01-26   648
110500 이왕 헝글자게 중독자인뎅 [44] 하얀목련 2015-01-26   1074
110499 주말에 마신것들.. file [20] 엄마찾아원에리 2015-01-26   1544
110498 카빙하면 떠난다는 말의 어원을 아십니까 [30] 하늘을나르... 2015-01-26 1 2056
110497 저만 그런건가요오(물은표엄슴) [13] 자이언트뉴비 2015-01-26   806
110496 콘도 양도도 나눔 가능함? [16] -DC- 2015-01-26   1060
110495 남친 & 보드 & 학동 [16] 아이에잉 2015-01-26 1 1593
110494 지름인증 ! file [41] 데톨 2015-01-26 5 1527
110493 지산 가는중인데...요즘 날씨 봐서 큰 기대는 안가는데.... [6] doob 2015-01-26   649
110492 오오 강추위와 함께 강원도에는 폭설이 온다네요! [10] 안산슈퍼초보 2015-01-26   998
110491 자게러의 작은 팁 두번째.... [5] 하늘을나르... 2015-01-26   547
110490 * 헝글 하러 왔어욤.. 전투력 ..158 ㅋ file [9] 외톨이보더™ 2015-01-26   857
110489 손목보호대를 구입 했는데 어찌 사용 해야 하나요. [10] grandcamel 2015-01-26   763
110488 슬로프에 나갈까 말까 고민 중 입니다 [3] 푸우_997070 2015-01-26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