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 이브때 용평 레드에서 신나게 정말 신나게 탔어요.
사람 없더군요. 그날 따라 스키보드가 타고싶어서 ㅜㅜ
신나게 타다가 핑크 중단부에서 혼자 자빠졌네요. 뒤로타다가 ㅋㅋ
근데 이 숏스키가 분리가 안되는거라 무릎이 돌아갔네요.
이브날 인천 집으로 와서 응급실에 있었어요.
근데 월욜 병원가서 MRI찍고 기부스는 운전하려고 안하고 무릎보조기 라는걸 샀어요.
무릎보조기 .. 25만원이라네요. 빌려주는데도 없고. 전치 4준데 나중에 되팔수 있으려나요.
암튼 혼자 자빠링해서 2틀동안 60만원깨졌네요.
보험 든것도 3갠데 골절이나 4일 이상 입원만 해당되네요.
다음시즌부터는 스키장보험 들어야겠네요. ㅜㅜ
담부터 꼭.. 보험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