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보딩이 문제가 되는거지

슬라이딩턴이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급사에서 카빙하시는분은 잘 못봤는데....;;

제가 봐도 슬턴의 문제가 아니고 떼보딩을 하며 다른 보더나 스키어의 진로를 방해하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추천을 눌렀습니다만.. 제가 공감하는 이유는 동호회의 떼보딩이라는 부분입니다.. 

슬로프를 통째로 쓴다는 건 잘못된 거죠.. 

하지만 

슬라이딩턴을 하던 카빙을 하던,늦게 내려가던, 그건 문제가 안되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슬로프가 붐비면 다른 슬로프를 타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음 ... 진짜 글을 읽으면 고민이 이해는 되네요
떼보딩이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주셔도 될 문제같은데요 제가보기에는... ㅎㅎ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박정환님 동영상을  확인하고 왔는데요...

"슬라이딩턴은 상급자 코스에서 보드의 약 2~3장 정도의 너비로 턴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라고 박정환프로님께서도 말씀하시네요..이걸 초보자 슬롭에서 연습하라는 건...;;;;

물론, 떼보딩에 대해 짜증 나는거야 이해가지만... 슬롭에 맞는 연습을 하는 것에 불만을 제기하시는건...

탑승

떼보딩이 문제지 슬턴이 문제였으면

애초에 비로거로 쓰지 않았을테죠

노매너 노잼

슬턴정도로 망가진 슬롭에서 못타시면.....참.....할말이 ㅋㅋ

모? 동호회가 단체로 슬턴 베이직 연습으로 슬롭 점령해서 화나신듯.....

그런데 휘팍 오시면 경악하실거에요;;;;

때보딩도 문제는 아닌듯 보이고 슬턴도 문제는 아닌듯 보입니다.....때보딩으로 슬롭을 전체를 다쓰는게 문제로 보입니다.....

동영상에서 때보딩하시는분들 보면 한쪽으로 붙으셔서 다른분들 타실 공간을 만들어두시고 타시던데.....때보딩의 방법문제인듯 하네요..

제가 약간 해당되는것 같아요 저번주에 하이원 첨갔는데 길을 모르겠는거에요 지도보고 올라갔는데도 엄청 헷갈렸어요 큰 슬로프가 있길래 내려갔더니 상급자..멘붕..낙엽이랑 s턴으로만 흐물흐물 내려왔는데 일부러 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멀리까지 왔으니..저와같은 케이스분들도 많을 거에요 대신 한번 그렇게 잘못가고나서 초급자로만 다녔었죠..하이원의 엄청난 슬로프 길이는 정말 지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