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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하기 전날 장비, 옷 등등 가방쌀때
2. 내가 마음먹고 보드장에서 하루종일 놀아야지 하고있는데 폭설, 혹은 춥다는 소식 접했을때
3. 스키장 가까워 오면서 렌탈샵들이 때는 화목난로 연기 맡을때
4. 땡보할때 리프트에 제일 먼저 올라가서 슬로프 앞에서 심호흡 한번 쉬고 알리치면서 내려갈때
5. 데크 왁싱하고 정비 끝내고 내일 탈 생각에 설레일때
6. 리프트에 꽃보더와 함께 단둘이 탑승했을때
7. 어제 지른장비 오늘 택배 배송 예정이라는 문자 받았을때
등등 또 뭐가있을까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3,4번? ㅎㅎ
지난주 토요일날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1빠로 내려갔을때 너무 기분좋아서 막 소리지르고;;
옆에 자연설 쌓여있는곳에 벽타면서 막 몸날리고 그랬었는데 ㅋㅋ 지금생각해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아 ㅎ 자게에서 그런글 많이 봣는데 ㅎㅎ 셔틀은 그런 재미가 있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