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대명에서 충돌사고가 났는데여 .. 제가 보드 탄지가 얼마 않되서 아직은
낙엽입니다.
대명 비발디 파크 중급에서 중간쯤에 내려 가고 있는데 왼측에서 어떤아저씨가
내려오는거에여 그래서 오른쪽으로 피할려고 하는데 오른쪽에는 어떤 여자 분이 서계시더라구여
그래서 아주 조금씩 내려오다가 아저씨가 제 쪽으로 계속 오시시길래 아주천천내려오고있었거든요...
그런다음에 데크끼리 부딪히고 아저씨는 저를 피할려고 하신것 같은데,,, 앞으로 굴렀어요
처음에는 저보고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그러더라구여... 아저씨가 다리에 대한 통증을 많이 호소하시길래 패트로 아저씨 불러드릴려고
저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서 기다려 주웠는데,
패트로 아저씨가 저보고 같이 의무실가지 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여...
경위서 작성 때문에...
경위서 작성할떄는 일단 서로 데크가 부딪혀서 쌍방으로 하고 경위서를 작성 했는데
하루가 지난 다음날 아저씨가 전화하시더니 자기 발목 뼈 두개가 부러지고 수술가지 해야 된다고
7:3을 부르시는거에여..
그러시면서 출근도 못하고 월급이 없다고 그것까지 다 저한테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고 하더라구여
너무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아저씨가 많이 다쳐서 안타까운 마음은 있어서 통화할때 좋게 해결할려구 차분하게
말을 해도 아저씨는 시비투로 말씀하시면서 ... 제가 다 잘못한거라구 법정까지 가신다고 말쓰하시네여 .. 그때 의무실에서 내가 우겨서 쌍방으로 합의한거라고그러시면서..
저 어떻해 해야 하나여.. .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