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수련중인 와이프에게 제가 쓰던 3만원대 저가엉보를 우선 입히고 탔었는데요
제가보기엔 그렇게 안아플꺼처럼 넘어졌는데도 꼬리뼈가 아프다하더군요.. 암튼 골반이라든가 다칠까봐 걱정도 되고
보호대 나름 열심히 검색해보니 비용상관 없다면 거의 프로텍터 추천하시더라고요
일단 가격도 좀 부담되고 부상위험은 확 줄여주겠지만 아프긴 아프다는 의견도 많네요
넘어지고 안아프길 바라는게 더 웃기지만 ㅋㅋ
어쩌면 강한 충격에서도 잘 버텨주는 제품이라서 호평이 많나 싶어서요
지빙 중에 기물에 부딫친다거나 고속에서 역앳지 먹거나..
얘처럼 그냥 초보수준의 넘어짐?이라면 일단 폭신하고 두툼하고 한게 오히려 일단 덜아플것도 같고..
그러다가 롬프 슬림핏 보호대를 봤는데 얇고 폭신하다는거 같은데
차라리 롬프 슬림핏에 기존 제꺼 (약간딱딱)을 겹쳐입는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핏이나 착용감은 다소 포기하더라도 가능할것 같은지 어떨지 의견 좀 부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