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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극적이죠?
자극적입니다.. 으흐흐!!!
일단 제목으로 좀 낚아 주시고...
어여오세요... 우럭님들...!!!
꽃(?)보더의 보드 입문... 부터 베이직 카빙까지를 상상(?) 해보는 소설...급 뻥이 되겠습니다.
(여기부터 감정몰입 중요!!! 합니다)
아... 서론이 길다...
첫째.
20대 묘령의 여인이... 보드에 관심을 가집니다.
주변 인물을 봅니다...
아~~~ 저 오빠 보드 잘 탄다고 했어...
옵!!! 나 보드탈건데... 가르쳐 주셈...
1. 응!
2. 아... 내가 좀 바빠서...
1은... 휘팍에서 낙엽질 시절에... 스타일도 화려한 고수삘 풍만한... 보더가...
한눈에 봐도 꽃보더로 보이는 초급보더에게... 업, 다운, 업, 다운... 하며 시즌강습(?)에 준 하는 강습을 시킵니다.
2는... 같은 휘팍이지만... 또래들 끼리 모여... 제일 예쁜 렌탈의상에, 렌탈 덱을... 들고 꺄악 꺄악... 거리면서
웃고 떠들다가... 아픈몸을 이끌고 셔틀로 돌아갑니다.
이후 1은...
스키장 가는게 즐거워 집니다...
데리고 가고 오고, 옷, 장비 산다하면... 동행해 주고, 스키장 가면... 강습해주고...
이후 2는...
스키장... 체험... 에서 체험으로 끝납니다.
이런 패턴으로 1년차가 지나갑니다.
여기서 밑줄 좌악...
첫 시즌의 꽃(?), 아니 여자 보더는...
중급, 상급 슬롶이라는 곳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이 서 있는 슬롶에서 S자를 유유히 그리며... 여유롭게 다니면... 멋져 보입니다.
P.S : 이 뻥은... 전적으로... 저의 상상일 뿐이므로... 현실과 다르다고 항의 하시거나... 난 안그래... 하시는 변명은...?
따로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상상... 입니다... 중요!!! 밑줄쫘악!!!
누군가... 한줄은 써 주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