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님 만나서 저녁먹고 수다떨다가... 취침 준비중입니다.
내일 일찍부터 눈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
그런데 내일 내리는 눈의 정체는 동풍에 의한 눈이라네요.
잘 아시겠지만... 동풍이 분다는건 계절이 바뀐다는 신호탄이기도 한데요...
작년에는 2월 중후반에 내리던 동풍에 의한 습설이 올해는 1월 말에 내리네요...
어쨌든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밖의 눈이 내리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용평에서 타시는 분 계시면 얼굴 뵙죠~ ^^
아까 손석희 앵커가 강원도에 눈 많이 온다고 했습니다.
설마 손석희 앵커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테죠.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