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엣지에서 무릎까지는 길이가 짧아 반응이 빠르고 무게중심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반면 힐엣지를 세우는 고관절까지의 길이는거의 두배에 달해 같은각을 세우기위한 움직임이 커집니다. 그만큼 반응은 느려지고
무게중심에서 엉덩이가 많이 빠지게되죠
이를 보완하기위해 전향각으로 엉덩이를 뒤로보내면서 고관절을 접는 프레스가 유행하고 있죠
좋은 글에 좋은 사진
답변들 좋네요
알파인도 타는 입장에서 알파인 자세를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좀 더 리드미컬하게 엣지체인징 하면 좋구요
토턴에서 힐턴 체인징시 점프턴을 하시면 순간적으로 진입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조금 내공이 필요합니다만
댓글에 감사하는 개복치님 홧팅!
사람이 뒤꿈치 들고는 20cm 힐 신을수 있을때까지 들수있지만
앞꿈치는 그렇게 못들기때문이.아닐까요?
서서 해보세요! 뒤꿈치 든 높이까지 앞꿈치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