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후회반에 짐꾸려서 아테나2 도착해서 아폴로리프트와 번갈아가며 타봤습니다. 역시 하이원 그래도 심폐소생술이 필요할정도는 아니네요. 점심들어 해가 뜨면서 아이스가점점 녹아내리고 고속카빙에서 안심하고 박을정돈 버텨주네요.아테나, 아폴로,헤라3가 이정도 선방해준게 참 다행입니다. 제우스3 아폴로리프트따지의 구간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설질입니다. 계속 춥다는데 목욜정도면 저번주말까지는 아니더라도 만족스런 설질 복구될것같네요. 오후까지타고 교동짬뽕에 몸녹이고 집에갈까 했는데 야간도 탈까 살짝 고민되네요 ㅎㅎ
눈이 버티겠다 싶더라구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