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낼 병원 검사날인데 검사 잘 받고 치료 잘 하라고 문자하나 넣어 줄까?"<=

제 의견입니다만.. 웃으면서.. 대충보낸 문자는 아닐겁니다.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물어본것일수도있습니다.

나쁜사람 같으면 검사날짜.. 기억도 못하고.. 하건말건.. 지랄을 하건.. 그런거.. 생각도 안했을겁니다.

문병을가야하나.. 문자라도 넣어줘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에 보냈을찌도 모르죠..

원래 짜증날때는.. 지나가는 강아지와 눈이 마주쳐도.. 평소에는 귀엽다.. 저 눈망울..

이라고 생각할것을.. 이젠 별 X개도 날 쨰려보네 재섭서.. 라고 할수 있는거니까요..

좋게 생각해보세요..

제 의견인데.. 여기 글쓰면서 댓글다는 분들도 제 3자입니다..

옛말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게 타협점을 찿아 줘야할 3자..

싸움 편들면서.. 붙이시렵니까??

정말 그 동호회가.. 우린 깡패동호회야.. ㅋㅋㅋ 이러면서 동호회활동 할까여?

정말 여기 피해자분이... 너 딱걸렸어.. 요번에 돈좀 챙겨보자.. 이러면서 글 올리는걸까여?

양쪽다 좋게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일것입니다. 맞으시죠??

양쪽의 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예전 동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오성과 한음 일화중.

오성과 한음이 말다툼이 있었는데..

오성이 스승에게..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니 스승님이 네 말이 맞다. 하셨습니다.

그후 한음이 스승님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니 네 말 또한 맞다.. 하셨답니다.

이에 어찌하여 두사람망 모두 맞다 하십니까? 하니.

자신이 직접 보지않고.. 서로의 입장 이야기를 들으면 둘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하는말인즉..

두사람의 말이 모두 옳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전 피해자쪽 아는사람도 아니고, 가해자쪽은 물론 그 동호회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 글을 올리신 두분의 마음 양쪽다 불편하셔서.. 하소연할곳도 없고..해서.

올리신것 같은데..

거기에 댓글을. 다는 3자분들이 이러쿵 저러쿵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3자 3자 하시는데.. 법정에서 변호사도 3자 입니까?

가해자나 피해자는 머리가 복잡하고. .흥분한 상태 입니다.

남자친구분.. 대변할수 있다고 봅니다.

동호회 친구분 대변할수 있다고 봅니다.

대변하는분 1분씩외에는 더 끼시면 .. 정말 3자 난리 법석이니까 1분씩만..

다만 본인들 동참하에 4분이서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좋겠습니다.

피해자 되보셨습니까?? 정신 없습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까부터..

가해자 되보셨습니까?? 열받습니다.. 하지만..

상대편이 배째라.. 등 튀거나 하지 않으면.. 화 왠만해서 못냅니다..

전 가해자 피해자 다 되봤습니다. 헝글분들도 왠만해서 다 해보셨을겁니다.

감정 싸움가지말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가해자는 돈많고 보험들어서 막타고 다니는거 아닙니다.. 가해자되보면 압니다..

차라리 내가 다쳤으면 하는생각이 들죠.. 사람이라면..

피해자분.. 난 피해자니까.. 배째봐.. 너 새됬어.. 이러는분..

가해자가 욕하거나 튀거나.. 하는 상황아니면.. 헝글분들중 이런분 별로 없을겁니다.

서로 좋게 해결하고 싶으시잖아여..

보상문제 .. 민갑합니다.. 이런걸로 다투지 마시고.. 보험회사에서 어차피 알아서 합니다.

다만.. 가해자분께서..
(설사 피해자가 근육통 정도고..가해자가 여자분이고 얼굴이 다치셨더라도 피해자분이)

여자분의 얼굴.. 민감한 부분이니만큼..

누구의 잘,잘못 따지지마시고..

위로금을 조금.. 따로 준비하시거나..

병원에 꽃이라도 한다발 사들고 문병가주세요..

퇴원시에.. 밥이라도 한끼사시고요...

서로 더 친하게 지내셨으면합니다.

댓글로.. 어느쪽 편들고. 하시는 분들.. 알아두세요..

그것이야말로 3자의 간섭입니다..

그 댓글로 양쪽 당사자들은. .가슴이 찢어집니다..

댓글은.. 위로정도로 하시는게 .. 그림이 좋아보일듯 하네요....

저도 3자기에.. 좋은 타협점만.. 예를듭니다..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정신적으로는 두분다 피해자입니다..

원만히 네분이 만나서.. 식사하면서 이야기하세요

보상금 문제는 보험회사에 맡기시고요..

*** 헝글인으로서 좋게 해결되길 바라는 맘으로 글 남깁니다 ***

가해자분 심난하고 복잡하시겠지만.. 병원함 방문해보시고요...

피해자분.. 화나시겠지만.. 전부.. 나쁘게만 보지마시고요...

안탑깝습니다.. 안전보딩 꼭 입니다..

저도 왼손 깁스하고 허리 지금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닙니다..

헝글분들 안전보딩하세요~~~

전 양쪽이 원만하게 이야기 되길.. 바라는 맘으로 글 남깁니다.. 혹..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엮인글 :

2

2006.01.06 15:01:42
*.16.193.191

가해자란 여자분 하는 행동을 보면...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글들 읽어보면 "재수없게 이렇게 됐네" 그런 식의행동들이 보이죠
동호회소속 변명글 쓰신분도 그렇고
그런 태도땜에 나나 헝글 다른분들도 어의없어 하는게 아닐런지.
암튼 저런 동호회소속 사람 다치게 하면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성의좀 보이시지

2006.01.06 15:03:16
*.221.155.211

가해자분은 진작에 원만히 해결할려는 노력을 보였어야 하는데...

보험 한도가 얼만지는 몰라도 상해정도 봐가면 허리세우고 있어야지...
보험 하나면 과실치사로 사람을 죽여도 보험회사에서 해결해 줍니까? 가해자님?
검찰에 줄 있으신 지요? 아님 변호사 줄이라도..

가벼운 타박상도 아니고.. 수술까지 가는 상황에 여자 얼굴 수술인데 게다가 직장까지 출근 못하는데...

허 리 빳 빳 하 게 세 우 고 뒷 짐 지 고 문 자 하 나 넣 어 줄 까!

"아~~~~~~~~~ 진짜 피곤한데...."

저두 3자지만 너무 괘씸한 생각 밖에 안드네요...

세상물정좀 알고 행동 하시길 (변호사/검사 줄있음 제가 찌그러짐니다.)

2006.01.06 15:05:25
*.106.33.59

지금 문제가 가해자분께서 보험회사 에서 다알아서 해준다고 나몰라라 하시니까 문제가 되신거같은데요
보험회사에서 병원비를 보상한다고 해서 법적 책임이 없어지나요?.....
이건 태도가 문제입니다....
1134

2006.01.06 15:11:40
*.219.207.26

글쓰신 님.. 말씀 옳으신건 사실이지만
지금 댓글다는 많은 헝글님들이 3자입장에서 감놔라 배나라 하는게 아닌게..
님이 말씀하신 그 가해자로서의 최소한의 그 마음씀씀이가 없기 때문인겁니다.
말씀대로 누구나 가해자도 될수있겠지만,, 누구나 피해자도 될 수 있으니까요.
피흘리고 다친 사람이 해를 가한 사람의 겁나하는 심정까지 보듬어 헤아려주는것도 우습지 않습니까?
가해자측에서 도의를 지키고 그렇게 나왔는데도 피해자가 그래도 분이 안풀려 글올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흥분해서 고소해버려라 어째라 하는게 아닌겁니다.
제3자

2006.01.06 16:39:38
*.172.68.236

글쓰신 분. 예 헝글님들 제3자 맞지요.

그런데말이죠. 피해자분이 왜 이곳 헝글에다가 하소연을 하셨을까요. 그냥 넋두리만 하신 걸까요?

아니죠. 단순히 위로뿐만이 아니라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와중에 헝글분들 모두를 제3자라 칭하고 껴들지 말라고 하시는건 어폐가 있네요.

물론 가해자, 피해자 서로 본분을 다하고 그야말로 부상보고식의 글이라면 위로로도 충분하겠지만,

이 경우에는 그게 아니자나요. 이건 누가 봐도 가해자쪽에서 욕먹을 짓이고, 손가락질 받아야 할 일입니다.

문자의 경우 그런식으로 해석하는 건 님 주관적 잣대 아닌가요?

이를 어쩌죠. 저는 님과는 아주 상반되게 해석이 되는데요. 걱정되고 미안하면 피해자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된다는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요. 친구한테 저런 문자를 보내서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가해자, 피해자 말고는 다 제3자죠.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상식에 어긋나는 가해자의

태도에 충분히 왈가왈부할수 있다고 보네요. 글쓰신 님이나 님이 생각하는 제3자의 입장에서 걍 조용히

바라봐 주세요. 전 성격이 머 같아서 차마 그러진 못하겠네요



2006.01.06 17:33:34
*.62.86.194

내 여친(혹은 가족, 여동생)이 저렇게 다쳤어요. 근데 나도 3자인 겁니다. 근데 여친이 다쳤으니 우선 무지하게 열받을 겁니다. 코부러지고, 얼굴수술받고 찾아가서 똑같이 만들어주고 싶을겁니다.근데 천천히 생각하면 여친치료가 최우선일 것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나몰라라하며 '보험사가 다 알아서 해결할거니깐 전화하지 말라' 이럽니다. 즉, 상대방과 합의점을 찾아야하는데,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나서 밥먹으면서 해결해야되겠다 이런생각이 들까요? 예전에 동일한 사건을 당한적이 있는데..그때만 생각하면

2006.01.06 17:37:59
*.62.86.194

그리고, 정말로 욱낀건 이 사건의 글이 올라온게 1월3일인데 병문안은 고사하고, 안부전화 한통화 없었다는 겁니다. (맞나요? ←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에 져스튼님이 원만한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동호회 여회원분을 찾아가서 알려주세요. 정말로 져스튼님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2006.01.06 19:03:19
*.107.103.145

저스틴 입니다 -_-;

그리고 3자님.. 문자 제 주관대로 좋게 해석한거 맞습니다.

좋게 해석하면 그럴수도 있다는거죠..

피해자분이 흥분하셔서.. 주관적으로 나쁘게 해석하셨을수 있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물론 제가 그 문자 본 당사자 아니라서 의견이 그럴수도 있다는 가정이었죠.. 편드는거 아닙니다.
글의 맥락을 보시면 알수있는내용이죠.)

하나더.. 당사자들이 여기 글올리는거.. 조언구하려고 올렸다는말.. 저도 동감합니다.

조언.. 어떤조언은 원할까요.. 당사자분들도 좋게 해결되는 방법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으실 것입니다.

예를들어 피해자분이 바보도 아니구.. 고소하는거.. 가서 패버리는거 몰라서 .. 그런답 원하면서 글 올렸을까요?

피해자분.. 남자친구분.. .예를 들어 제 여친이 그렇게 됬다면.. 맘같아선.. 가해자.. X여버릴찌도 모릅니다.

저도 .. 헝글분들도.. 이세상 사람들도.. 성격 없는 사람 있습니까?

누구나 그렇겠죠.. 자기의 여친 가족이라면..

그렇다고 가서 실제로 그러나요??? 아닙니다.. 주위에서 친구들이 대신 까줄까요?? 아닙니다..

분명 양쪽다 상처 받습니다..

제말은.. 가능하면.. 혹시라도.. 희망이있다면 좋게 되길 바란다는 글입니다.

왜 저에게 태클 거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저... 좋게 해결되길 바라는 맘에 글 남긴거고요..

좋게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자는게 나쁜 조져버리라는 댓글보단 나을것 같네여
...

2006.01.06 19:58:34
*.102.167.218

글쓰신분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지금 님께선 어떻게 해결해주실건데요.? 무얼 하실수 있습니까?
왜그러십니까..?
당사자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세요...

2006.01.06 20:00:43
*.107.103.145

좋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하는 글을 남긴것인데..

너무 파장이 크군여..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해들 마시고 편드는거 아니구..

저는 단지!!!!!!!!!!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인간이다

2006.01.06 20:03:55
*.251.134.152

저스틴님! 만약 동호회 회원 이시라면 지금이라도 찾아가보라는 말 전해 주십시오.

원만한 해결을 원하시면... 가서 사죄 하십시오!

"지금까지 생깐건 사고나서 경황이 없었다는" 말도 안되는 거치레식 말이라도 하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가해자님 보험회사가 100% 보험 처리하게끔 노력 하십시오. 고소사건은 막으십시오.

고소/고발 사건으로 진단 들어가면 병원비 감당 못합니다.(비보험으로 빠지거든요/병원은 좋아라 합니다)

엄청나게 청구 됩니다.

그땐 크건 작건 두분다 피해자 됩니다.

가해자님 피해자님 피해보상 방안 마련 하십시오.
(치료비+결근비+성형수술비=7:3 해보십시오. 엄청나올겁니다. 고소사건 들어가면 엄청 더 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서 100% 다 물게끔 하십시오 - 정신적 위자료는 뺍니다)

그게 맞는 겁니다.

지금까지 글올린 것을 보니 피해자은 병원가면

아무나 받는 2주 진단(타박상)에 200만원 합의요구하는 개념삶아 먹고 공갈때리고 놈들 하고는

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 같으니...(이런 사람이 아닌것 천우로 생각 하십시오)

가해자님! 개념삶아 드시지 말고 곱게 간직하고 계세요.(이미 공개 되었습니다-미공개 이런사건 무지 많습니다. 짜증납니다.)

우선 찾아가 뵙는게 우선이고 얼굴보고 웃으면서 얘기해야 적당한 선에서 해결됩니다.
(만나서 얘기 안되면-둘중 하나는 개념없는게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아이비님 진행현황 좀 얘기해 주세요... 헝글님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06.01.06 20:09:29
*.107.103.145

참고 드립니다. 전 그 동호회 회원이 아님과

그 동호회사람들 모르는것을 하늘아래 맹세하거니와

아이비님쪽도.. 전혀 모릅니다.

2006.01.06 20:32:09
*.148.218.213

져스틴님 말도 틀린거 하나 없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승훈

2006.01.06 20:58:17
*.103.64.90

데크잡으러 가는데 도망가지말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비추어 보면 가해자에게 "바인딩 풀려

요"라고 말했다는데 도망갈까봐 바인딩 풀으라고 한건지. 다쳐서 걱정되서 그랬는지 의문이 가

네요. 사고자가 바인딩을 풀다보면 정신이 없어서 놓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 사고를 예

방 하고자 급히 데크를 잡으러 간건데 "도망가지 말아요"란 말이 어떻게 나올며, 그걸 보구 다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 전 이제 더이상 감정싸움도 그 어떤 말도 하고싶지 않아서 글도 읽지도 쓰지도
않고 싶었습니다.
좀전에 시샾님께서 전화주셔서 통화했구요. 시샾님께서 최대한 도와주시겠다고
하시고 서로서로 좋은쪽으로 끝내자고 간단히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제가 오늘에야 이글을 읽게 되었는데요 ....
제가 그쪽분 감정상하게 한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한마디 남깁니다.

저는 분명 도망가지 말아요 란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분 덱이 내려가서 걸어내려가야 할 상황이고
저도 제 덱과 친구 덱을 양손에 끼고 내려가야 해서
어느정도 걸어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 덱 찾아오게 되고
제가 그냥 타고 내려오세요 ..라고 말씀드렸고
그분은 저 못타겠다고 걸어가겠다고 해서
전 양손에 덱을 들고 브라보 중단에서 의무실까지 그분과 함께 걸어가게 된것입니다.
지금에와서야 이런말이 소용이 있겠냐만은
하지도 않은 말을 ..어디서 듣고 오셔서.. 이런 말씀까지 하시는지
플홍

2006.01.07 01:39:58
*.157.233.79

안타까운 사연이죠.... 말 한마디 중요합니다.
아이비님이란 분이 어떠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아마 배째라 식이였음 누군가.. 사고를 냈는데
피해자 분이 배째라로 나옵니다 어쩌죠.. 이런글이 올라올수도 있죠..
하지만 20대 후반 여자분이 가해자(상황으로봐서)가 저렇게 나오는데.. 좋게 갈 상황이 안돼는거죠..
좋은게 좋은거다.. 이건 가해자 피하자 두분이 그말을 잘 이해할때 쓸수 있는듯 합니다.
사람사는게 뿌린만큼 거둔다 라고 했을때. 아이비님도 입장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게 좋은거다가 안될듯 하네요..
12345

2006.01.07 04:40:09
*.146.88.222

오랜만에 정말 멋있는글 올라온거 같은데.. 다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충고를 받아 들일라는 기미는 절대 안보이네 일만 커지게 만들고 정작 사건엔 도움 하나두 안되는 리플들 짜증난다...
놀러와

2006.01.07 09:24:10
*.219.94.217

아이디 잊어버려 비로긴으로 글남기니 오해없으시길..
저도 두분의 글과 리플을 몇일전부터 천천히 읽었습니다.
그 글 쓰신분도 어디 하소연 할 곳 없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글을 쓰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얼굴에 상처를 준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충분히 공감가고 안타까웠지만
리플들을 읽으면서 조언이 될만한 리플들도 있지만 너무 감정적이고 과격한 리플들이 많아서 눈쌀이 찌푸려졌던건 사실입니다.
이 상황에서 얼마나 좋게 해결 할 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너무 감정적인 리플들은 자제했으면 하는것도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아마 저스틴님도 같은 맥락에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다들 감정적인 글보다 위로와 조언이 될만한 글을 남겨주시는게 어떨시질..
나이거참

2006.01.07 10:29:48
*.238.234.181

중요한건 가해자 피해자 두사람이 중요한데 왜 이따구 소릴 하는지...
가해자는 사고쳐노코....보험회사랑 알아서 해라고 쌩까라고 하는데..
아무리 3자가 생각해도...그건 아니라고 보구만....왜 그저...설렁설렁 넘어갈려는 글들이올라오는지

두분이서 직접 처리해야 될 일 아닌가요??
다른분들 정신좀 차리십쇼~
주당보더

2006.01.07 11:24:42
*.126.78.223

이러고저러고가 아니라!!! 그냥 고소하세요! 가해자쪽이 보험이알아서 다하니 맘대로해라면....안이비님도 그냥 고소하세요! 그럼 서로 귀찮아지지만...아이비님은 받을거다 받으시고 가해자는가해자대로 힘들어질겁니다! 아이비님혼자 이렇게 힘드실필요가 없는데...왜??? 피해자가 오히려 더 힘들어야 하는지...가해자측은 보험에떠넘기고 맘대로 하라는건데......아마지금 또슬롭에있을수도있지요...웃고즐기면서....세상에 나쁜사람 많이있습니다!!!저또한 나쁘넘 될때도있고요...그럼 똑같이 해주면 돼는겁니다!!! 그쪽이 원하는대로 똑같이...저같으면 똑같이 딱2배힘들게 해버립니다!!! 그 냥 고 소 하 세 요!!! 그게 아이비님도 더~편한일입니다!!! 그쪽가해자분이 인간적으로 나와도 이제는 한참 늦은거같네요! 문자하나넣어줘??? 저같음 ㅁ답장 날립니다!! 됐거든!!! 고소할거니까 준비해라!!!라고....그리고 문자 전화 다안하받습니다!!!
ㅎㅎ

2006.01.07 16:15:49
*.187.211.65

제발 글쓴사람 동호회회원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비밀번호어디갔지

2006.01.07 19:41:20
*.221.46.63

비밀번호를 찾다 찾다 로그인 못하구 한마디 씁니다.
밑에글을 읽고보구 회명글을 찾는데 없어졌나보네요. 어떤글인지 읽고 싶은데
아이비님글을 읽어보니 가해가자 참으로 이해 못할 짓을 했네요. 그래도 좀더 이해해주세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구. 그리고 이글을 읽어보았을때 참 좋은글이며, 참 좋은분이신거 같은데. 안좋은 리플들이 달려 있네요. 다들 아이비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시고, 이런 리플들을 쓰신거 같은데.
"고소하세요", "가서 확 조져버리지요", "그 동호회 미친것들 아니냐"이런 리플들이 아이비님의 위로가
될까요. 부상보고서 게시판에 참뜻은 잘 알지못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부상을 당했어요. 위로해 주세요". 이런글에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네요","빨리 완치되어서 같이 보딩해요" 이런 리플이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이비님도 빨리 완치되시고, 가해자님도 좋게 좋게 해결보세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서로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고, 몸도 치유가 된답니다.
위로가 되는 한마디 말은 헝글의 모든이들이 해줄 수 있어도 남을 비방하거나 남을 헐뜻는 말은 하지 않는
헝글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을 바라보는 시점을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상 허접한 보더였습니다.
H

2006.01.07 20:56:27
*.143.17.140

아... 다들 아이디 잊어버린사람들이 많네요.. ㅎㅎㅎㅎ..
그냥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심호흡 한번 하시고 자기가 쓴글들을 읽어보세요... -_-;;
법정에선

2006.01.08 21:34:52
*.188.67.22

법정에서는 변호사는 제3자이죠
소송주체에 변호사는 제외됩니다 ^^
흐미..

2006.01.09 18:00:15
*.77.251.159

저스틴님은 부상보고서에서 단지..사람들이 부상당한것도 안타까운데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쓰신건데..

너무들 질책하시네요..

저분은 어느 쪽 편이 아니라..그 문자 하나를 보고 물론 가해자분들이 넘하시긴하지만..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모르니..너무 나쁘게만 생각해서 점점 안좋아지는 사이가 되지않았음 하는 바램으루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서로 이렇다 저렇다 크게 말할건 없다구 봅니다..

저스틴님의 글을 보고 전 이해하겠는데..왜들 그리 화를 내시고 열변들을 토하시는지..

물론 아이비님의 입장에선 다치셨는데 가해자의 행동들을 보고 황당하시고 화나셨겠지만..

저스틴님의 글엔 전혀..누구의 편이 아닌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제발 들..진정 하세요..
ㅎㅎ

2006.01.09 21:40:12
*.72.7.142

흥분한 사람안보이네요.. 그냥 충분히 보상받으라는 말밖에 없는데요..
Anorexia Nervosa

2006.01.10 07:52:08
*.144.150.114

과실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다쳤는데, 보험회사 직원이랑 상의하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사람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런 사람한테는 인간대접 해줘서는 안됩니다.
비슷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무단횡단하시다가 전치 4주 진단 나온적이 있습니다.(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에서 난 사고 인데도, 무단횡단으로 치더군요.)
그 운전자분 보험회사한테 일임 하시고, 코빼기도 안 내보여서, 정말 그럼 안되지만, 죽여버릴라고 했는데, 주위사람들이 정말 뜯어 말려서 참았습니다. 제가 찾아 갔거든요....
그 가해자분.....
제발 상황좀 봐꿔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2006.01.13 13:00:45
*.75.254.83

진짜 한쪽말만듣고 이런식으로하면 곤란하지~~~ 보지안고 어떻게 압니까~~~ 슬로프에서 누구잘못이건 쌍방이란거 다들 아시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부상 보고서 공지 사항 - [43] 관리자 2011-10-31 43878
992 휘팍에서 스키어랑 부딪혔어요 [7] 보글보글 2006-01-09 1241
991 스키어와의 충돌사건 이후.... [9] 우울 2006-01-08 1400
990 어흑.. [3] 지산맨 2006-01-08 825
989 ^^ 으~ 대명사고소식... 나쁜충돌자를 찾습니당 ㅜㅠ [13] 잇힝 2006-01-08 1800
988 양지에서 사고가났는데.... [5] 유승민 2006-01-08 971
987 어찌 해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3] 서기 2006-01-08 906
986 무주 12/28 스피츠하단 충돌사고 [17] 욕보더 2006-01-06 2369
» 두분의 안타까운 상황.. 에 대하여.........**** [27] Justin0712 2006-01-06 2882
984 어휴.. ivy~★☆ 제 친구 문병 갓다왔 습니다. [15] ivy 친구 2006-01-06 1942
983 정강이 살이 날라간/./.... [7] YongPyong 2006-01-06 1520
982 지금 병원 입니다. [28] ivy~★☆ 2006-01-06 1915
981 [무주] 보더와 스키어의 추돌사고 [9] 꽃게랑 2006-01-05 1312
980 무릎을 삐었는데... [3] 꼭보더 2006-01-05 968
979 병명에 대한 용어 정리 [5] 헝그리치료사 2006-01-05 2006
978 라이딩중사고에대해 문의드려요 [81] 피카츄 2006-01-05 925
977 사고 그 후... [3] 사고자 2006-01-04 1323
976 무주리조트에서 사고를쳤습니다..급히답변부탁드립니다 [10] 바람시 2006-01-04 2253
975 이병원은 염좌~이병원은 연골손상~머가 맞는것이야~ [8] ◎ 별똥이 ◎ 2006-01-04 982
974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5] 엉뚱이 2006-01-04 831
973 무조건 7:3 이라는 말과 그 판결에 대해서. [15] 에르윅무운 2006-01-03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