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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햄뎈을 타고 있습니다. 셋백이 있는 제품인건 아는데 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데크는 도넥 사버 158 입니다.
바인딩을 12345 / 54321 이라면 앞은 45 뒤는 54에 장착해서 타고 있습니다.
문제는 턴이 너무 말린다는 것입니다. 턴 호가 더 컸으면 하는데 이럴 경우 바인딩 위치를 좀 바꿔 주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쪽 45는 두고 뒤를 43으로 바꾸는게 턴 호가 더 커지는 것인지
앞쪽을 34 로 앞으로 밀고 뒤는 54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더 좋은 것인지요~레디우스는 7.5~9.5?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의 이슈는 멀리 던져버리고 오로지 스펙상에 대한 부분으로 볼 때 턴 호가 더 커지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유리한지요?
시즌은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안보 하십시요~
글쎄요 덱마다 고유 래디우스가 있는데 턴호 반경을 조절하는것이 능력이긴 하지만 노즈부분을 최대한 뒤로 빼놓으셨는데 뒷 바인딩 위치가 테일쪽으로 빠진다고 하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요 ㅡ,.ㅡ
정확히는 35 / 53의 위치겠지요??
턴이 너무 말린다면 스탠스에 무리가 없다는 가정하에 한 칸씩 앞, 뒤로 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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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인딩의 위치가 데크의 중앙에 가까우므로 살짝 뒤로 물러나게 하면
프레스의 중심점이 약간 뒤로 밀려나므로 원하지 않는 말림이 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수님의 경우 유독 바인딩의 위치에 국한된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데크의 길이와도 유관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