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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가서 몇 개 사고 몇 개는 인터넷 최저가로 샀는데...
오늘 배송받았는데.......... 샵 여러군데 더 세일하네요...
심지어 단순변심으로 반품해서 왕복배송비 부담하고 세일하는 제품이 더 싸네요............
속이 시커멓게 타요 허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인몬 데크 살로몬 오피셜 155 40만주고 샀는데.. XLT가 42만원이네요.. ^^.........
지금이라도 반품하고 다시구입해야되나 싶어요 ㅠㅠㅠㅠ........
보드 장비는 사야지 사야지하면서 드디어 샀는데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나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몬 렌탈인생 10년에 저도 5년차가 되어가는지라..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샀는데 속상하네요..ㅋㅋ
역시 사고나면 뒤돌아보지 말아야하나봅니다..
헝그리한 마인드로 뒤적였더니....... ㅠㅠ
ㅠ.ㅠ 이런...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해외직구... 애인몬하고 제 버튼 고어텍스 장갑 질렀는데 해외 배송이 2주 넘게 걸려서..
1월 초에 샀는데 저번주에 받았습니다 -0-... 가격을보니... 세일하더군요... 아..ㅋㅋ
보드장비나 용품하고는 저렴하게 사는거랑 저랑 거리가 먼가봐요..
처음 보드복도 28만원주고 샀더니 다음주에 떨이 세일하고...
첫 장비인 헬멧... 이이월 디피 상품... 지금 보니 사이즈도 커서 맞는 제품도 아니었음..을 비싸게 사오고;;
부츠는 시즌 시작 직전의... 제일 비싼 가격대일때... 하필 신상을 샀더랬죠;;
엊그제 학동 입던에는 스킬 부족으로 뭐 싸게 사오지도 못하고... 속상하네요 ㅋㅋ
우리 힘내요.. 토닥토닥
저는 와이프랑 연애~첫째낳기전 까지는 매년 11월에 적금을 넣었었어요..
한달 20만원짜리.. 사실 둘다 버니까 그당시 큰돈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젊을때는 즐기기도 해야지 생각했죠~
그래서 그돈은 같이 시즌권사고 사고싶은 장비 돈봐가면서 지르고 겨울을 알차게 보내고 겨울 끝나고 담시즌에 바꿀가능성이 큰것들은 팔아버리고 적금에 넣고 그러고 지냈었어요
하고싶은걸 다하지는 못하지만 계획성있게 쓰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카달록 같이 보면서 어머! 이건사야해!! 같이 얘기두 하구요...
괜찮지 않나요???ㅎㅎ
(이게 마지막이 0607ㅠㅠ)
원래 물건 사고 나면 일체 검색을 하면 안되는데.... 저도 얼마전에 해외직구로 제 신발 사이즈 한 족 남아있어서 질렀더니 한 달 정도 있다가 무심코 들어갔는데 갑자기 수량 많아지고 30% 세일하던데 진짜 눈물 나더라구요... 한 번 신었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