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턴(프론트 사이트 180하고 비슷한데 대각선으로 가면서 노즈 찍고 도는거)을
속도 많이 안 내고 연습하다가 노즈 찌고 도는순간 한쪽 종아리의 근육이 한 곳으로 집결하더군요
그후 토우턴이 아파서 힐턴으로 낙엽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처음에는 걸을때도 좀 아팠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걸어가는거는 괜찮은데
계단 두칸을 올라가는거랑 점프하는게 힘들고 아직 종아리가 약간 굳어있습니다
넘어진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돌린것도 아니고 다리가 돌아간것도 아니고 부은것도 아닌데
다만 중학교때 근육파열 되었던 종아리 입니다.
병원가야 되나요?
병원까지 갈 필요야 잇겟습니까마는 굳이 여기 적으신 이유는
"병원 가보십시오. 올해만 시즌 아닙니다." 라는 답변을 얻기 위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본인의 몸은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