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보드 동호회에서 같은 회원여자분이 스키를타던 어린아이에게 허리부분을 부딛쳐서 심하게 다쳤습니다..다행이 x레이 검사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데 누워서 꿈쩍도 못하고 지금 겨우 진통제를 맞아가며 허리의 고통을 참고있습니다..후송후에 너무 아퍼서인지 구토도 하고 너무 힘들어합니다. 혼자사는 여자분이라 일단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문제는 그아이의 부모인데..뒤에서 부딛친아이는 부모랑 온게 아니라 스키캠프로 왔었던거였고..지금 부모들과 통화해보니 자기 아이도 다쳤는데..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다행이 다치신분이 스키보험(LG매직스키)를 얼마전에 들어놨다고합니다...저도 보드는 이번시즌첨이라 스키장사고후에 대책에대해서 잘모릅니다..여기서 저희가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요..
아이의 부모한테 책임배상을 저희가 물을수있는 입장인지 아니면 이런 케이스는 알어서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