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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휴대폰으로 알람을 이용해서 일어나는데요.


1년간 지각을 2번 했는데요. 한번은 술마시고 밤새고 가려다가 잠깐 눈을 감았는데


아침 11시..휴대폰 꺼져있음. 당연 알람 안됨. 전화도 못받음.


두번짼 심야 보드 출근하려다가 잠깐 의자에서 눈 감았는데


아침 11시 .휴대폰 꺼져있음. 알람안됨. 전화도 못받음.


늦으면 늦는다 전화 한통 회사에 넣으면 아무런 문제가 될거 없는데


휴대폰 까지 꺼져있으니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휴대폰 믿지 마십쇼.



연신내 가이오 국수 먹으러 가면서 근처 천냥 마트에서 알람시계 파는지 봐야겠습니다.




-독거 노인이라 절 깨워줄 사람 따윈 없습니다..ㅠ.ㅠ



엮인글 :

하늘을나르는미역

2015.01.28 20:24:33
*.161.23.119

휴대폰 알람이 은근히 사람깨우기엔 소리가 작아요

나만 그런가?

예고없는감정

2015.01.28 21:26:34
*.115.36.175

ㅎㅎㅎㅎㅎ 눈떴는데 아침 11시라면.. 정말 끔찍한 순간이었겠어요~

핸폰이 만능같지만. 뒤통수친다니까요 ㅎㅎ

유정식

2015.01.28 23:28:26
*.102.124.187

아주 환장 했죠..ㅋㅋㅋㅋ

파괴신렉스

2015.01.28 22:09:29
*.62.173.82

연신내 가이오 국수가 어디인지요?.저도 가고 싶어요~

유정식

2015.01.28 23:28:04
*.102.124.187

연신내는 분점이고 구산역 바로 근처에 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구산역은 4500원. 연신내 분점은 4천원인데 맛은 구산이 좀더 나은거 같아요.

반쪽보더

2015.01.28 22:20:14
*.41.20.214

어..저는 제 휴대폰의 알람을 믿습니다.

F1 머신의 엔진음으로 해두었는데 효과 만점 입니다.

지하철 및 공공 장소에서 아주 민폐가 될 정도의 소음이지요 ^^;;

유정식

2015.01.28 23:26:56
*.102.124.187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배터리 꺼져서요..ㅠ.ㅠ

반쪽보더

2015.01.28 23:35:57
*.41.20.214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추천해드립니다 ^^;;

유정식

2015.01.28 23:29:36
*.102.124.187

집앞 천원매장에서 알람 전용 5천원짜리 사왔습니다. 이제 제 알람은 3개 테블릿 휴대폰 알람시계..ㅎㅎ 아무때라도 셋중에 한갠 배터리 남아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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