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따라 자꾸만 다리에 감이 오는바람에. 왕초보에 카빙턴 겨우하는 제가 감히..ㅠㅠ 블루 옆에 킥커를 탔네요..ㅠㅠ
한번 두번 세번.. 재밌었습니당..
막판에..두시 다되어서.. 마지막으로 떴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멀리 날아가는것이었습니다..ㅠㅠ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ㅠㅠ
갑자기 너무 멀리 날아서 그랬나.....순간 균형을 잃고 허리로 떨어져버렸죠.. 헬멧을썼는데도 불구하고..머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졌는지 잃시적인 뇌진탕 증상도 보였구요..(차가 어디에 있는지.. 이곳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구 허리는 보호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구 꼬리뼈에서 엉덩이 부분이 상채기가 날정도로 긁혔더라구요..
엄청 넘어지고 구르고 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떨어져본적이 처음이에요..
뇌진탕 때문에 그런지 자고일어난 지금까지도 속이 미식미식 거리구. 어질어질 하구....물론 정신은 돌아왔구요..
허리는 구부리지를 못할정도로 찌릿찌릿 통증이와요..ㅠㅠ
뻐는 부러진것 같진 않은데.. 한의원에가서 침 몇방 맞으면 낳을까요??
그리구.. 뇌진탕 때문엥 속이 미식거리는데..신경과를 가봐야 할까요??
타박상 엄청 당해봣지만.. 엄살도 없는 저이지만.. 이번경우는 무섭네요..ㅠㅠ
답변좀 부탁 할게요.ㅠㅠ
일시적인것 이겠지만 돌다리도 두두려 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삔거나 근육통엔 침이 최곱니다!
한번에 3천원 두어번 가시면 일주일 고생하지 않으셔도 되요.
얼른 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