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2년차 보더입니다
카빙 입문정도까지 들어갔다가 보드에 프레스를 잘 주고 있는지, 데크 위에 중심은 잘 잡고 있는지,
정확한 위치에 힘을 가하고 있는지 다시 배우려 너비스턴 부터 차근 차근 다시 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안되는 부분이 힐턴시 고관절을 접어서 다운이 확식히 되는데
토턴시에는 고관절을 어떤식으로 접어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그대로 누르려 하는데
엣지 기울기만 쎄지는거 같고 감히 도무지 안옵니다..
힐턴시는 고관절을 덮는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토턴시는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요??
상체가 오픈된 테크니컬라이딩 방식에서는..
토턴시 고관절을 접어서 후경으로 빠진 무게중심을 중경으로 보상해줍니다..
즉, 고속 카빙에서나 고관절을 접게 되는것이지 너비스턴에서는 고관절을 접을 일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