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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드타러 3번갔다가.
겨울에는 스키장이구나 하는 매력에 푹빠져버린..(보드)
2년차 오징어 입니다 ..ㅠ_ㅠ
다름이 아닌 제가 다른 취미를 하더라도
일단 장비는 적당히 대여쓰다가 내꺼 가지고 즐겨야
한다는 마인드 인지라..
아직 비기너모양새가 오징어 임에도 불구하고..
렌탈만 올시즌 10번 가까이 하다보니..이게 이돈이면이란 생각에.
데크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며 의류를 다 구입해두었죠.
(데크는 왠지 모르게 매우 신중해지더군요 .)
주변분들께서 아직은 막테크 하나구해서 1년은 자세도 잡고 이것저것 성향을 보라고 했음에도 지른것이죠 ㅠㅡㅠ
(뭐 일단 사고나서 나중에 안바꾸면 대는거 아닌가?@ ) <이 마인드로다가..
고로. 이 오징어의 고민좀 들어주세요 ㅜㅡㅜ
부츠는 32 라쉬드 . 바인딩은 유니온 T.rice
( 그냥 마우스 클릭질하다 이쁘길래 사버린 ..)
160~163정도 정캠 테크중
초급 부터 중급까지 안가리고 탈만한 살짝 하드한
데크하나씩만 추천 좀 부탁드릴께여 ^^
( 신장/몸무게 186 / 82)
중고로 160이상 데크 구하기 참 힘들뿐더러.
왠지 뭐가 뭔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올라와 있는 매물들이 상급데크들이 많아 보이네요.
길 잃은 오징어 한마리 구제해주실 아름다운분들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신상외에는 160이상 데크 찾기가 힘드네요..
장터매물중에는 립텍 161데크가 괜찮아보입니다. 라이딩에도 꽤 괜찮은 모델인것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