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땡 시작하자마자 구석에서 되도 않는 프론트3한다고
앞쩍 뒷쩍 자랑하고 있는데
뉴올 상단부에 데크로 머리 강타당하신분 발생.
한참동안 엎드려 계시던데...
헬멧도 안써서 타격이 커보였음...
그 후로 짧은 네시간동안 슬로프 내에서만 실려나가는거
4개는 본듯..
심야끝나고 집가는데 리조트 입구 쪽에 차량 추돌사고 한건.
현장 지나서 100m쯤 더가니 재규어인가 뭔가랑 다른차량이랑
또 추돌사고...
파란만장한 심야였어요...
심지어 영동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가드레일박아서 현장 정리
중이었음.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있었던 새벽이네요.
그런 무서운 현장에서 살아남으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