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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쪽으로 출장을 가게되어서 말이죠
출장 업무 끝나고 바로 동서울 터미널가서 하이원으로 들어갈까 고민중인데
출장지에서 동서울까지 가는게 지하철로 1시간 20분걸리네요
환승은 1번하구요
근데 퇴근시간일텐데... 데크백 들고 지하철 타도 되나요??
괜히 눈치가 보여서 말이죠 -.-;;;
2015.01.29 07:50:56 *.244.221.1
일단 제일 앞칸이나 뒷칸을 이용하시고..
가급적 벽에 붙은 상태에서 데크를 세우고 애인 껴안듯
꼭 껴안고 계시면 별로 민폐는 아닐거 같습니다.
이동 중에도 가급적 가로가 되지 않게 하고요...
2015.01.29 07:53:54 *.105.96.220
애인껴안듯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용기가 생기려고 해요
여자가 제키만한 판떼기들고 가면 왠지 처량해보이고,, 그러진않겠져?ㅋㅋㅋ
답변 고맙습니다 :)
2015.01.29 08:19:34 *.62.172.43
2015.01.29 08:26:43 *.70.26.28
2015.01.29 10:18:04 *.105.96.220
감사합니다 :)
2015.01.29 08:32:16 *.29.125.212
2015.01.29 10:17:44 *.105.96.220
넵 ㅋㅋㅋ그래야겠습니다
출장가는건데 출장복과 보드복의 중간에 걸쳐서 입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2015.01.29 08:39:03 *.62.204.110
2015.01.29 09:02:31 *.105.96.220
z참고할게요 ㅋㅋㅋㅋ
2015.01.29 08:55:58 *.54.59.73
보드복 입고 데크백 매고 잘 돌아댕겨요.ㅎㅎ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데크백은 지하철 짐칸에 얹어놓으면 편합니다
2015.01.29 08:59:50 *.144.133.235
작년 시즌.. 지하철 막차 시간에 누군가 놓고 내린듯 덩그러니 짐칸에 놓여 있던 데크백이 생각나네요...그것만 주의하심 괘안을듯...ㅋ
2015.01.29 09:04:48 *.36.147.34
2015.01.29 10:17:16 *.105.96.220
시.. 시크하게 잊지 않을게요!
2015.01.29 09:37:10 *.62.219.119
퇴근시간타시면 데크백올리는 액션취하기도 힘들거에요!
뒤로매지마시고 꼭 앞으로 안고 가시는 매너!
2015.01.29 09:42:13 *.90.66.99
음대 애들 첼로도 들고 타는데 데크쯤이야 머 민폐도 아닙니다~~
2015.01.29 10:15:49 *.105.96.220
올 감사합니다 :)
2015.01.29 09:44:14 *.90.82.3
눈치는 상관 없는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2015.01.29 10:16:46 *.105.96.220
바인딩 장착 상태아니고 데크만 들고가면 되서 무겁진않을것같아요^^:
2015.01.29 10:36:28 *.106.223.26
끌어안고 타신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큰 백팩보다 자리차지도 오히려 안될듯..
2015.01.29 10:45:06 *.205.221.139
애인껴안듯이 ㅋㅋ 와닿네요 ㅋㅋ
2015.01.29 10:52:33 *.223.49.6
2015.01.29 10:53:46 *.157.115.190
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타고 가시다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2015.01.29 13:15:05 *.165.164.94
다른 승객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부러움의 눈빛을 한 눈에 받겠는데요? 고글 끼고 타셔야 할 듯?
2015.01.29 20:36:21 *.176.193.122
보면 기타백 들고 지하철 타는 사람 보는 느낌입니다 그냥..
한번 보고 말죠..
일단 제일 앞칸이나 뒷칸을 이용하시고..
가급적 벽에 붙은 상태에서 데크를 세우고 애인 껴안듯
꼭 껴안고 계시면 별로 민폐는 아닐거 같습니다.
이동 중에도 가급적 가로가 되지 않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