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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집에 들어갈 때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쇼윈도를 보고 흠칫 놀랩니다.
죽 펴고 있어야할 다리가....
부츠 신었을때 무릎 살짝 굽혀야 편한 그 각도로 되어 있네요..
신고 있던건 걍 목 낮은 운동화....
신경써서 자세 막 바꿔봤는데..
무릎 살짝 굽힌게 젤 편해요...
원래 보더는 그런건가 하고 집에 갔습니당;;
2015.01.29 11:34:06 *.223.26.45
2015.01.29 11:35:27 *.111.5.33
2015.01.29 12:44:03 *.234.182.5
발레리나 ㅋㅋㅋㅋㅋ
2015.01.29 13:02:41 *.246.2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1.29 11:34:30 *.226.208.107
2015.01.29 12:44:27 *.234.182.5
흠;;; 그러고보니 진짜 걸음걸이도 바뀐듯요..
뒤뚱뒤뚱;; ㄷㄷㄷㄷ
2015.01.29 11:35:42 *.88.233.34
운전할때 둔턱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자세가 낮아져요 ㅎㅎㅎ
2015.01.29 11:44:27 *.246.184.50
속도 방지턱 다 뛰어넘고 싶더라구여~ ㅋ
2015.01.29 12:45:10 *.234.182.5
아직 웨이브 들어갈 단계가 아니라서 ㅠㅠ
2015.01.29 11:38:06 *.222.19.4
BBP의 생활화.
둔턱 알리의 생활화 ㅋㅋㅋㅋㅋㅋㅋ
2015.01.29 12:45:45 *.234.182.5
BBP의 생활화!!!
아직 알리는 상상만!!! ㅋㅋㅋㅋㅋ
2015.01.29 11:39:17 *.148.180.12
저는 언젠가부터 시선이 자꾸 왼쪽으로..
2015.01.29 12:46:01 *.234.182.5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죠잉~
2015.01.29 12:53:15 *.148.180.12
각도도 오른쪽은 더 안돌아가는 것 같아요 ㅋ
2015.01.29 13:15:09 *.234.182.5
우오오오 댓글 보고 해봤더니 진짜 그러네요;;;; ㅋㅋㅋㅋ
2015.01.29 11:41:47 *.178.101.163
목 삐끗 허리 삐끗 조심하셔요 그러다 다쳐요 ㅠ ㅋㅋㅋ
2015.01.29 12:46:54 *.234.182.5
태어나 첨으로 갈비뼈 아파봤고....
발목과 무릎도 아파보고....
제대로 엉덩방아찍고 역엣지에 굴러도;;
평소엔 넘어지는거 정말 싫어라 하는데 보드타다가는 굴러도 잼나요 ㅋㅋ
2015.01.29 16:44:42 *.178.101.163
그게 보드의 매력아닐까요 ㅋㅋㅋ 저도 엄청나게 바디슬라이딩해대지만 즐겁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