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욜 업다운 연습하다...무릎을 좀 다쳤어여...
첨엔 괜찮겠지 했는데..시간이 지나니 무릎이 마니 부풀어 올랐어여...
약간의 멍도 생기고...
앉았다 일어서면 마니 아푸고...또 걸음도 절뚝거리며 걷게 되고....
부은 무릎부위를 손으로 눌러보면 출렁거리는것 같은데...
이게 물찬거 맞나요?...걱정이 돼서여...병원에 가야할거 같은데....
정형외과 가서 치료받으면 되는지....
아님 한의원에 가야되는지....
그리구...검색해서 보니 물찬거 빼야된다는 분두 계시구...
빼두 또 차니...안빼구 치료받으라는 분도 계시는데...헷갈려여~~
무릎 근막에 물이 차는건데요..
심하게 물차면 주사기로 뽑아도 내고 하는데..
심하지 않으면 약먹고 주사한대 맞고 그럼
일주일정도면 가라앉아요..
한의원보다는 정형외과 가시는게 나으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