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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고 질문좀 드리려구요.
1월24일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휘팍으로 갔습니다.
직원중 1명이 낙엽으로 내려가다가 앞에있는 여성 보더를 살짝 부딪혔습니다.
근데 그 여성보더가 목을잡더니, "보험 들어있어요?","전화번호 주세요"
이래서 번호 줬답니다. 1주일이 지난지금 연락이왔는데요.
병원갈것이다, 고글도 깨져서 고글비 청구할거다, 병원비달라.
이런 말을 하네요.
중요한건 슬로프 중간에 여성보더까지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원래 슬로프 중간에서 가만히 서있으면 안전수칙위반아닌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추가내용입니다.-----------------------------
일단, 초급자코스에서 아주 살짝 박았구요.(보드 처음타는 직원인데 속도를 내면 얼마나내겠습니까..)
사고 당시 바로 목을잡더니, 패트롤은 안불렀고 바로 달려내려가면서 점프뛰고 트릭을 하더군요..
당연히 패트롤을 안불렀으니, 사고경위서?는 작성안했구요.
점프뛰는거,고글깨진거,데크기스난거 사진이나 동영상은 당연히 없구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내용상 질문이라.. 탑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