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베이스가 강촌인데..설전까지 끝내야하는일들로 바빠서..10일동안은..가지도목하고..그냥집에들어오면..
웹캠만 멍하니 들여다 보고있었죠..~~
근데..이번..설에..일..월해서..지인들이랑 1박으로가기로해서..
팬션도예약하고..장비점검하고....그렇게 하루하루를보내던중...
어제저녁...제가 가입해있는 축구회에서..엽합축구시합을한다하여..
저녁..8시부터..한개임차는데..뚜시꿍...--;;
그만..발목을 접질리고말았습니다..
아픈마음을 다스리며..설마..내일이면괜찮아지겠지하며..집으로돌아와...
얼음찜질하구..부황뜨고..했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허거거거거거거거걱...걸을수도없는것이었습니다..
정형외가가보니..인내 들어나고..근육주머니가 찢어졌다면서..깁스를해버리는거있죠.,--;;
거의 시즌접는분위기입니다..
흑흑...이게 뭐냐구여..~~ 으앙..~~~~~~~--;;
혹시..일..월에 강촌서..왼쪽다리..깁스하고..썰매라도 타는 절보면..따듯한커피라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