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시는 유명한 업체들은 그래도 믿을만 할것같은데.

skt 에서 하는 업체가 있긴 있을거에요 그업체 찾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티플러스와 에코모바일..(둘이 서로 자회사 모회사 관계임..) 써봤거나 쓰는 중입니다.

몇년전 제가 엘지 유플러스 타인 명의로 본의 아니게 십년 넘게 사용중..(엘지 유플러스 개새끼들이 타인 명의라고 해지를 절대 안시켜줌.) 절 엘지 유플러스에서 구원해준 통신사가 바로 티플러스였죠.

물론 기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비스무리하게 해서 번호이동을 해서 가능했었죠. ㅎㅎ

그 당시 두 요금제를 비교하면 정말이지 저한텐 하늘과 땅차이였습니다.

엘지 유플러스 미니 요금제(앞으로 줄여서 엘미라 칭함) 기본료 5,000원

티플러스 슬림 요금제 기본료 3,300원...

기본료에서 팍 줄어드니.. 눈이 번쩍 뜨였었죠.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초당 음성 요금..

엘미: 3.9원/초, 티플: 2.4원/초...

이건 무조건 바꿔야된다... 엘지 유플러스 이 사기꾼들 같으니라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엘미는 발신자표시가 천원인가 2천원 내야했기에 전 돈이 아까워서 사용을 안하다보니 모든 스팸 전화를 다 받고 앉아 있었습니다.

반면 티플은 발신자 표시 무료!!

엘미는 2G고 엘지전용 2G단말기만 되었고

반면 티플러스는  3G폰을 쓸 수 있었습니다.(물론 SKT답게 폰을 좀 가리긴 했지만..)

근데 나중이 되니 기본료 3,300원짜리도 비싼거더군요..

기본료 0원 요금제가 있더군요.. 초당 요금도 훨씬 싸고..(1.8원/초)

발신자표시 역시 무료..(현재 세통신사 0원 요금제 몇년째 잘 사용중이고,, 동생 빼고 온 가족이 0원요금제 몇년째 잘 사용중..)

뭐 암튼,

현재는 에코모바일의 0원 요금제 쓰는중인데 꽤 괜찮네요.. 0원 요금제중에선 직권해지전 사전 양해를 구하도록 조건이 되 있는거 같습니다.(즉, 통보식 강제 직권해지가 아닌듯 싶네요. 얼마 밑이면 해지를 하겠냐고. 연락을 주도록 되있는 듯..

다른 통신사 0원 요금제는 양해가 아니라 통보식으로해서 경고없이 직권해지인데.. (3개월 한통화도 안쓸경우였었는데 한달 평균 5분으로 바뀌었음.)

뭐 암튼 에코모바일과 티플러스.. skt알뜰폰으로써 괜찮은 듯 싶네요..

현재는 0원 요금제는 가입이 안되고 1,800원짜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1년간만 3,300원에서 1004원으로 기본요금제 이벤트도 있네요..(티플러스..)

mms수발신 여부는 통신사 홈페이지에 지원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고객센터에 미리 물어봐도 되고요... 홈페이지에 글 남기면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