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인잃은 보드에 허리를 맞아 다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허리가퉁퉁부어 병원에갔는데 뼈에는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다만 치료를 더 받아보며 경과를 지겨보자고..(신경쪽)
보드 주인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자마자 이러더군요.
" 지금 제가 알아본결과 (보험회사, 변호사, 아는 페트롤 등을
들먹이며) 저한테과실이 없다는군요 중앙에서 쉬고있던 당신이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전 보드에 타고있지도 않았고요. 스키장
사고는 모두 쌍방인건 아시죠? 다신 전화하지 마세요."
라고 테현스럽게 말하더군요.
제가 넘어져 있던건 사실입니다. 그날 비가오는 바람에...
옷이 젖을까 얼른 일어나려는 찰라였습니다. 중앙도아니고요.
아무리 잘타도 누구나 슬립은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분은 상급자 올라왔다 못탈것같아서 걸어 내려오는 중이였다는군여.
대략 300미터 이상부터 가속이붙은 보드였답니다.(머리에 맞았으면..)
정말 분통터지고 울화가 치미네요.
제가 이런쪽으론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ㅠ
* 정말 제 과실이 큰가요
* 나중에 다른 병이 가중되면 어쩌죠
* 보상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엮인글 :

스키어

2006.02.01 01:37:34
*.221.180.239

1.님 과실은 제로입니다..
2.뭘 어쩝니까?? 다 물어달라 그래야죠..
3.더이상 생각할것도 없습니다.. 당장 고소하세요..
그리고 조언을 했다는그 변호사,패트롤,보험회사사람 닭대가리 아닌지 모르겟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2006.02.01 01:53:36
*.44.254.220

감사합니다.

2006.02.01 02:13:38
*.147.239.68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욕한마디 해주시지 그랬어요
울트라캡쑝짱

2006.02.01 03:43:19
*.229.137.2

정말 어이없네요..욕이 목구멍까이 올라오네요..
유령데크 소유자가 무조건 잘못한거죠..옥상에서 장농던져놓고 사람 맞아 죽으면.. 장농안에 자기 없었다고 살인죄가 성립이 안됩니까??
그거 유령데크 무쟈게 위험한건데...보험드셨으면 보험회사에 연락먼저 해보시고.,아니면 윗분말씁대로 고소하세요..
미친거아냐??

2006.02.01 04:34:11
*.72.136.150

미친 XXX!!! 하여간 개념 없는것들은 옥션에서 개념구매를 하던가 해야지 유령데크 던져놓구 과실이 없다구 XXX 확~!!!! 주댕이를 꼬매던가 해야지 아~ 오늘 음주 했더니 올라오네요!!! 이해해 주세요^^

2006.02.01 08:41:31
*.251.101.70

어이없는 쉐리네요...직접 오라고하세요...그리고 귀때기 100대만 맞고 가라고 하시구요...아주 개념 상실된 사람이네요..
마로 고소하세요..그럼 아파트 옥상에서 물건 던젔는데...아래가는 사람이 맞아서 죽거나 다쳤다면 죄가 없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참...아침부터 개념없는 xx때문에 제가가 화가 나네요....
비브

2006.02.01 09:00:32
*.73.121.243

100% 보드를 방치한 주인의 과실이라 생각합니다. 쌍방이니 전화하지 말라는 것도 웃기는 얘기네요.
그런 분들 사고방식을 바꿔놓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셨으면 합니다.

2006.02.01 10:04:27
*.99.66.1

인상착의, 옷, 그넘 있었던.. 보드장 제보하심.. 강한 뺵어택.. 드가까여???

그런 십세는 일단 압류부터 하십쇼.. 소송하기전에.
압류통지서 가면 일단 개념을 어디서 찾아오겠죠..

완전 십세네여.. 오이 3개를 입에다가 쳐너주세여.리쉬코드랑 같이..

2006.02.01 10:31:50
*.106.166.10

보드주인이 변호사 어쩌고 알아봤다는건 구라친거 같네요...
변호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
보드주인에게 거의 대부분의 과실이 있는거 맞습니다... ^^;;;
쉽게 예를 들죠...
야구공이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캐치볼을 하면서 놀다가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누군가가 맞았습니다..
물론 누구를 맞추려고 고의로 던진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누군가 맞아서 다쳤습니다...
이 경우에 야구공이 야구공 주인의 손을 떠났다고해서 야구공 주인에게 과실이 없을까요?
자신의 실력에 맞지않는 슬로프를 올라갔다가 보드를 벗어들고 내려온거부터가
가해자의 과실이 집중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보드를 들고 내려가다가 놓쳤을경우 가속도가 붙은 보드가
아래쪽의 누군가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다는것도 분명 인지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를 벗어서 들고 내려갔다는걸 봤을때...
이런 경우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과실치상 이라고 합니다.

일단 진단서 끊어놓으시구요..
의무실진료기록 있고 보드보험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보험처리 하셔도 되구요...
가해자가 정히 괘씸하시다면 손해사정인 무료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가해자 피곤하게 만들어주시면 될듯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슬로프 한가운데 주구장창 앉아있던게 아니라
넘어져있다가 일어나는 순간이었다면 님 잘못은 없습니다.

2006.02.01 10:41:23
*.50.125.218

유령데크 주인의 잘못이 큽니다. 완존 매너 꽝이네요~
유령데크 주인 완전 비호감입니다. 보험회사 패트롤이 그렇게 말할리가 없네요. 특히 패트롤이요~

일딴 몸조리 잘하세요~ 님의 잘못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2006.02.01 11:03:01
*.106.166.10

아참... 합의서 작성하실때는...
향후 발생되는 후유증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을
꼭 넣으셔서 작성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에서는 일반적인 내용이죠...
허허

2006.02.01 11:04:37
*.244.221.3

다신 전화할 필요 없네요... 그냥 고소장으로 날려주삼.

2006.02.01 11:16:01
*.96.79.99

아야x여오요우x ... 가 없네요....ㅜㅜ

2006.02.01 11:19:04
*.5.6.85

유령데크로 싸대기 엣찌함 걸어주삼..

2006.02.01 11:40:43
*.222.22.133

그사람 보드 탈때 뒤에서 데크를 던져 버려야겠네요 ㅡㅡ;;;

어이없네요 정말....

2006.02.01 11:47:59
*.44.254.220

진단서부터 끊어야 겠군요.
강한남자

2006.02.01 12:24:19
*.125.140.74

전번올려주세요.. 문자테러쳐드리께요..

2006.02.01 12:42:10
*.83.218.146

우선 드러누우시고 소송 들어가세요..증말 개쉐리네 증말..개쉐리..
하늘맑음

2006.02.01 12:48:09
*.159.146.6

헉~정말 개념을 팔아먹었군요.
맨날보딩님도 똑같이 해주세요.길가는거 냅따 테크를 던져서 X가리를 빵꾸를 내세요.(개념좀 들어가게..)
내 손을 떠난 테크는 과실이 없다고 당신이 그랬지않냐고 한말씀던져주시고...^^*

2006.02.01 13:58:03
*.38.101.237

정녕 안물어준다하믄.. 도끼들고 가서.. 그유령데크 뽀게고 오삼~ 속이라두.. 시원하게~ ^^*

2006.02.01 14:11:44
*.238.227.66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고소하세요..
일단 병원에 누우시고 당사자에게 형사처벌을 원한다는 고소장을 제출하세요..
그런 개념 밥말아먹은 색휘는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2006.02.01 15:28:59
*.81.61.35

우리나라는 아직 스키장에서의 사고에 대한 판례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확실히 법적으로 정해진거는 없다는 애기죠. 아시는지 모르지만 얼마전(2005-12-25) 비슷한 판례가 있었습니다. 슬로프 중간에 앉아있던 사람을 뒤에서 오던 스키어가 충돌하여 사망케한 사건이었죠. 판결은 뒤에서 받은 사람이 70%의 과실을 물었습니다.배상금이 1억4천이었죠... 그런데 자기의 부주의로 보드를 놓쳤다면 그 책임은 더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키장에서의 쌍방과실은 없습니다. 뒤에서 추월하는 사람이 앞사람의 예상치 못한 행동까지도 고려하여 추월하여야 한다는 판례가 있거든요.
고소하고 누우세요....병원만 잘고르면 팔자 고칩니다.싹아지 없는 넘들한테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2006.02.01 16:24:19
*.44.254.220

지금 물리치료 받고 왔슴돠. 많이 나았어여.
치료비는 나중에 한꺼번에 청구해도 되나여??
고소할수있는 유효기간 같은것도 있나여?
많은 보더님들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림니다.

2006.02.01 16:47:20
*.101.210.37

가해자분이 아직 애인가요?
아무리 피해보상이 두려워도 그렇지 그런 식으로 말하면 그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의 잘못이던지간에 상대방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잘못이라면 사과하는 것이 맞죠..
다쳤다면 치료비 보상해 주어야 하구요..
스키나 보드는 사망사고가 매년 일어날 정도로 위험한 운동인데요..
당연히 조심해서 타야한다고 봅니다..
맨날보딩님 쾌차하시고 보상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2006.02.01 17:34:31
*.44.254.220

나이는 40정도 되구여, 전화하니까 당사자가아닌 다른사람 바꿔줌니다

2006.02.01 18:28:10
*.74.28.206

유령데크 주인들,,,,,확 한대씩 때려주고 싶습니다

2006.02.01 21:25:15
*.182.127.48

쌍방이라고 말했자나요! 그러 쌍방이니 내잘못 인정할테니 당신 잘못도 인정 해야되는거아니냐. 내가 당신 데크에 손상을 입혔으면 보상해줄테니 내 문제도 해결해달라...

보험은 않드신거 같은데 일단 상대분을 만나서 해결하는게...전화로는 상대방이 않받고 끊으면 그만이니.. 말잘하시는분 모시고 같이 한번 만나세요.

전 혹시 사고나도 그러지 않겠습니다. 이궁... 잘 해결 되시길...

아! 그리고 혹시 통화하시거든 통화내용 녹음하세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다른모습

2006.02.02 00:10:55
*.226.152.241

나이 40...

진짜 별의별 인간 다잇네.

2006.02.02 00:49:02
*.34.159.151

에휴 무섭네요,,,
어이없네!

2006.02.02 01:04:58
*.249.161.66

그자식 인상착의 알려 주세요! 그자식 앞으로 보드장 가면 조용히 따라가서....그자식 자빠져 있을때

제 보드 던져 버려서 대갈통 찍어 버릴랍니다. 그럼 ^^ 저도 잘못 없죠! 보드 안타고 있었으니까요!

그 사람 정말 개 호로 자슥 확 죽여 불고 싶네요~~~ 언어 순화~~~

2006.02.02 02:04:18
*.106.166.10

일단 진료영수증 다 모아두시면 됩니다...
오가며 사용한 교통비 식대 제반비용 전부다요..
가급적 신용카드 이용하시면 영수증 분실하시더라도
내역 뽑기 편하시겠죠?


ER

2006.02.02 12:50:27
*.78.116.31

개x끼군요. 그냥 고소하세요.
길게 말할것 없습니다.

2006.02.02 14:06:54
*.204.29.236

일단 입원하고 고소하십시요.
그다음에 변호사 불러서 진행을 알아봐야지요
그 사람이 님에게 뻥친거 같아요.
지금까지 있었던 사고는 대부분 사람과 사람사이에 충돌에 관한거지 그렇게 유령보드와 사람과의 사고는 100%
유령데크 주인의 과실입니다.
길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입원후 고소하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법적인 절차도 그떄서야 제대로 알게 될것이구요..

2006.02.02 18:04:41
*.33.78.110

40먹은 노친네!!완저 개념살실을 제대로 하셨네....그 개념으로 사회생활은 열시미하시는가보네....
입원하시고 무조건 고소하세요....그런사람들은 한번당해봐야 무서운걸알아요...보드타는사람으로서 화가나네요...
자신에게 맞지도않는 슬로프에 올라가서 부주이로인해 그런 사고를 야기시켜놓구 그딴 말을하는사람들은 다시는 보딩을 하기싫어하게 만들어야되구 다시는 그런사람들은 스키장에 가기 싫어하게 만들어버려야됩니다.....
전화하지마시구 그냥 고소장으로 연락드리세요.....고소장으로 한번 어이없게만들고 절대 봐주지마세요.....치료비.합의금.정신적 피해보상.그동안 일하는데 지장받았던 피해보상 등등...그 개념상실하신분께 개념좀찾으시구 사람답게사시게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2006.02.02 19:22:06
*.53.182.57

가슴이 아프네요..겨울을 사랑하고 그중에서도 보드를 타는사람입에서 그런말이 나왔다는게...
초보에게 가르칠것은 기술이 아니라 겨울을 즐길줄아는 매너와 스키장에서의 예절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네요.

2006.02.03 00:41:10
*.106.166.10

상식적인 매너만 있다면 딱히 스키장에서의 매너를 따질 이유가 없겠죠..
무개념이 난무하는 시대라 문제라는.. ㅡ.ㅡa

2006.02.03 17:03:13
*.113.48.16

혹시나하고 다시 전화해봤는데, 역시나..... 요히려 욕만먹고.....ㅠㅠ
길게 가보자고 큰소리치네요. 피해자지만 왠지 두렵습니다.ㅠㅠ
왜일까요????
돈이라는거.... 언제나 가난한 사람이 피해자인듯십네요. 나만그런가??
보더님들의 답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번일을 격으면서 전 정말 한심한놈이란걸 가슴깊이 느낌니다.)
4년차보더인데 이번일로 보더의길을 접고싶네요.ㅠㅠㅠ.
오로지 돈버는일에만 전념할람니다. 한국이란 나라에서 살아가려면...

2006.02.04 08:54:41
*.234.64.212

그러니깐 우라나라에서는 목소리큰사람이 이긴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가해자 연락처알고, 명백한 사고사실이 입증되었고, 맨날보딩님께서 사고후 치료를받으셨는데 뭐가 걱정되십니까? 그데크가 허리를 제대로 강타했거나 머리등 중요부위에 맞았다면... 상상이 가십니까?
치료비는 물론이고 정신적보상금까지 받아야합니다.
사고경위서(그때 패트롤의 확인서 받아놓았다면 최고!), 병원진단서, 병원비영수증, 통화내역과 녹음 등등 필요한서류 구비하시고 작업들어가십시요.
정 걱정되신다면 손해사정인이나 법무사(변호사는 쫌 비쌉니다 ^^;;)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던지요. 아님 보험회사(보험한두개는 들어놓으셨죠??)에게 자문을 구하셔도 됩니다. 요즘 잘해주거든요.

얼마안되는 치료비 받아내는것 보다, 무릎꿇고 싹싹빌며 세상 무서운줄 알게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2006.02.04 14:45:35
*.109.174.192

완전 시비라마 잖아요... 개쉑~~ 어딥니까? 그런 머리 없는듯한 말을하는 살암이 타는 보드장...
조낸 재수 없네요... 아 승질나... ㅠㅜ

2006.02.04 17:59:00
*.105.198.11

더이상 전화하지마세요....괜히 본인만 기분나빠지고.....그냥 고소해서 고소장으로 보내세요.....
통화내역은 꼭녹음하시구요...저런사람은 봐줘서는안되여...위에썼듯이 명백히 잘못이 드러난상태에서 잘못없다고만하는데 괜히 전화하셔서 욕들으실필요없으세요...원만하게 합의를보는게 제일 좋은방법이지만 그 노친네한테는 그런거 필요없을꺼같네요...나이를 X구멍으로 쳐먹은 개념없는인간한테 뭐를 바라겠어여...

2006.02.04 19:50:14
*.255.16.247

이 무슨 시베리아 고양이 알미늄 샷시 긁는 소리여~~~?????
정말 4가지가 태양계를 떠나있구만......아~~성질같아선 콱~~~!

2006.02.04 22:22:32
*.240.227.192

저랑 같이 보드장 처음 가는 일행들에 보드타는법 알려주기전에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바로 "손에서 보드가 떠날때는 항상 뒤집어 놓으라"입니다..

이 참에 그 불혹의 미치신분에게 유령보드가 얼마나 나쁜 건지 알려주세요~

2006.02.05 01:06:02
*.83.38.17

고소를 하심이...
보드를 타는사람으로써 너무나 용서할수 없는 행동이므로...
하지만 혼자서 싸워야하기에....너무나 힘든싸움이 아닐까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판례가 있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법정문제로 힘들어지신다면 여기 헝글분들이 충분히 도와주실꺼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모금운동이라도... 진행상황을 여기에 올려주시면 많이들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좋은결과와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6.02.06 01:39:13
*.143.43.77

아..저 막 울었어요... 그래도 크게 안다치신걸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고 맘 굳게먹고 그런 시봙호로개색휘는 고소당해서 진짜 쓴맛을 봐야대여.. 아...... 진짜 피해자가 두려워지는거 그런거 너무 싫은데... 기운내세요정말루여.. 그리고 보드 조아하시는거같은데 그런 미친시봙색휘때문에 접는다는건 말이 안되자나여. 아욕나와 진짜.........똑같이 해주고싶다 그 샹또라이개념똥물에 삶아먹은새키...........
진짜 상담받으신후에 고소해서 정신적 물질적 보상 전부 받아내세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신 전화하지말라니 그것도 죄가 가중되는거 아닌가요?
후............욕해서 죄송한데 진짜진짜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다 났어요 님 기운내삼..ㅠㅠ
쩡수뉨

2006.02.07 20:12:41
*.108.47.2

그 사람이 주장한 보험회사, 변호사, 아는 페트롤 이라는 사람들은..
현재 직업이 아닌 장래희망을 가지고 사는 초글링 친구들을 말하는 것 으로 PD수첩에서 검증 완료 됐습니다.
맨날보딩

2006.02.07 23:57:21
*.44.254.220

이상황에 웃어도되는건지.... 근데 우낌니다.(PD수첩이라니 ㅋㅋ)
이번주 중으로 정밀진료받기로 했습니다.
다리가 저리거든요.
보상의문제는 접어두더라도 우선은 몸이 아프니 검사를 받아보려구여.
고소는 그때 다시전화해보고 안되면 진단서가지고 경찰서로 가야되겠져? 아무래도..

2006.02.08 00:58:06
*.58.66.54

아구창에 주탱이를 살포시 꼬바주셈

2006.02.10 11:37:47
*.72.9.118

갑자기 글 읽다 열이 확 오르네요..
보드 타다가 사고 날 수는 잇는데..
이런식이거나..치고 도망간다고 생각하니..
진짜 쫓아가 죽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개념없는 분들..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이게 그렇게 큰꿈인가..에휴..
님 얼른 쾌차하세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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