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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것저것 바꿔도 타보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들 즈음...
바인딩과 부츠만 놓고 보면...
X5 옴니보아 부츠와 플럭스 DM이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네요...
역시 본사 자회사의 제품이라 궁합이 잘 맞네요 ㅋㅋ
궁합 안맞는 부츠 신으면... 정말 욕만 나올정도랄까요...ㅠㅠ .
가격에 비해 내구성 쓰레기 급의 장비도 있었고
부츠, 바인딩 궁합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뭐 어떤 부츠든 잘 소화해주고 평타쳐주는건 칼리버가 갑이고
DM이 돈값 하려면 특정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친 요즘입니다.
뭐 자세한 이야기는 장비사용기에 주구장창 써야되겠죠^^
한국의 스키장 환경에서 라이딩에 제일 잘 맞는 장비를 찾는 노력은 계속 됩니다.
뭐 데크에 관해서는 관심이 시들시들 해졌습니다만....
뭐 좋으면 얼마나 더 좋겠어? 이런 마음을 갖게 할 정도로 끝판왕의 위력은 대단하네요
부작용인가요...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같은 장비인데.. 왜 실력이 다를까....요..;;;; ㅠㅠ
강촌급사에서 카빙하시는거 보고 말 걸려다가.. 아 오늘은 아니다.하며 뒤돌아 선......................(진실 or 거짓?)
크로스파이브 전 더블보아... 좋은 것 같아요. dm이야 뭐.. 1314년식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