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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1시부터 스타트한것 같네요...한두번 타니 너무 더웠음..
슬롭엔 그다지 사람들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1시정도까지는...설질 좋았습니다....엣지 팍팍 박히고,,,,뽀드득,,뽀드득,,,,ㅎㅎ..
1시 반정도부터는,,,,,서서히 보드를 잡기 시작하고...
2,3시부터는,,뭐,,,아시는대로....,,,ㅡㅡㅁ........힘이없는 눈이랄까,,,,,
뭐,,,레귤러연습 오늘 처음 이였지만,,감잡았네요.........
4시에 장비정리하는 동안에,,비가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고속도록에선,,,폭풍우가 치더라고요,,,,,오는 내내 길막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뭐,,,내일 슬롭,,,,,,하루만에 다 망가지지 않겠지마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비온뒤의 눈은 보질못해서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10시부터 1시까지 ;;
1시쯤 되니까 눈도 좀 녹기시작하고, 시즌 첫 출격이라 힘들기도 해서 걍 접었지요.
서울 거의 도착할 무렵부터 비바람이 몰아치길래 일찍 접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오전부터 점심때까지는 눈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