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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턴때는 부츠 텅에 기대면서 골반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하니 잘되는데
유독 힐턴에서는 슬롭에 생긴 자국은 카빙같은데 사활강같은 느낌이 들어 헷갈리더라구요
인클 및 앵귤은 줄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하이백에 기대서 체중으로 프레스 주는 이상으로
발목 및 정강이에 힘을 줘서 다운을 더 주면 될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15.01.30 14:53:49 *.175.199.43
질문을 보니 전체적인 요령은 다 알고 계신듯...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힐턴에서 프레스의 정점시 큰 X을 싼다고 생각하고 힘을 쥐어짜보세요. 평소보다 더 강한 프레스가 들어가더군요.
2015.01.30 15:16:42 *.149.235.185
진짜 X를 싸서 슬로프에 자국 남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2015.01.31 00:23:07 *.86.31.253
해볼께요
2015.01.30 14:59:08 *.196.53.181
미칠듯한 전경을 준후..앞발 복숭아뼈라인을 바인딩에 기댄다...뒤발로 누른다...이런 느낌으로 연습하고있습니다..턴은 너무 힘들어요...급경사는...ㅠㅠ
2015.01.30 15:18:01 *.149.235.185
확실히 토턴은 중경이나 약간 후경으로 빠져도 무관한데
힐턴에서는 앞쪽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초급은 쉬운데 중급이 어렵네요 ㅠㅠ
2015.01.30 15:14:05 *.62.212.65
2015.01.30 15:18:32 *.149.235.185
눈밥이 해결해주겠죠..
감사합니다 ㅠㅠ
2015.01.30 15:37:50 *.163.177.115
저는 전경을 주는 느낌? 앞쪽으로 몸을 누르는 느낌으로 하네요‥
2015.01.30 16:27:21 *.149.235.185
오른쪽 어깨와 왼쪽 무릎을 일치시키라는 말과 비슷하군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30 16:20:45 *.204.9.2
시선 선행은 하고 있으신가요... 시선이 선행안하면 주제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자세도 중요하지만 시선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1.30 16:30:26 *.149.235.185
시선처리에 대해 많이들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털릴 것이 안털리게 된다라기 보다는
털림의 정도 및 빈도수에 대해 일정 부분(퍼센트)으로 작용한다는 느낌이거든요.
물론 지금도 시선처리에 대해서는 적지 않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한번의 감을 찾으면 될 것 같은데 어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5.01.30 16:41:25 *.204.9.2
힐턴진입후 중경한번 주고 바로 휀스 시선 꼽아주는센스 시선에 자신의 데크가 보이면 털림이 많고요 쓸림이 많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시야에 자신의 데크가 눈에 들어오지않는다면 쓸림이 적고 자연스럽게 몸이 따라올거에요.. 설명이 될런지 ..
2015.01.31 01:27:54 *.131.3.241
질문을 보니 전체적인 요령은 다 알고 계신듯...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힐턴에서 프레스의 정점시 큰 X을 싼다고 생각하고 힘을 쥐어짜보세요. 평소보다 더 강한 프레스가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