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에 양지리좃갔다가.. 도통관리안하는것같은 슬로프에 자연적으로만들어진 모글로인해서
대빵구르고.. 철수했습니당.
담날 오른쪽무릎이 넘아포서 한의원갔는데.. 인대늘어났다고 몇일 침맞아보래내요~~
근데.. 회복되는 기세가보이질않아 오늘 정형외과를갔습니다. 엑스레이찍고 이래저래 만저보고 왼쪽하고 비교해보시더니... 안쪽인대 찢어지구 물이 많이 찼답니다.
40cc뽑았습니다.(주사기로두번뽑더라고요) 다행이 피는없이 물만차서 십자인대는 괜찮은것 같다네요~
만약 침만맞았다면.. 한동안 무릎에 물찬상태로 살뻔했네요~~
여러분중에서두 만약 심하다싶으신분은 외과로 가보세요~~
잘은 모르지만 무릎에 물찬거 뽑는게 더나은 치료법인지 모르겠네요
서양의학하고 한의학의 관점의 차이이지 어디가 더 우월하다고 할수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