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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스턴 하고 나서 정체기 오드만


슬라이딩 카빙까지 흉내내니깐 다 배운것처럼 또다시 정체기가 오네요...


물론 비디오처럼 동전줍기식 카빙까지 안되지만 


중상급에서 신나게 쏘기를 반복하니 무의미해지는 느낌...


올라가는데 5~10분... 내려오는데 5분도 안걸리니 원..


이제 그만 스파르타식 연습장인 지산을 떠나야할떄인가요... 


몸을 사리다보니 트릭엔 관심없고.. 라이딩만 파는데 하이원같이 긴코스를 타면 정체기 탈출 할수 있을런지...

엮인글 :

트윅스

2015.01.30 20:51:22
*.70.52.53

저... 이런말씀 드리면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겟지만
저는 ㅜㅜ 라이딩하다가 많이 다쳐서 음...
그런 고민이시라면 데크를 바닥에서 한번 띄워보시는건.....?

밤노래

2015.01.30 20:53:07
*.226.207.104

동전줍기에 빠져보시는건...
힐턴 동전줍기는 좀 어렵네요 ㄷㄷ

야수파

2015.01.30 20:53:19
*.62.212.122

자 이제 반대로타셔야죠

맥반석오징어

2015.01.30 20:54:29
*.195.244.168

그럴때 장비를 딱 바꿔 봅니다 ㄷㄷ

Retro아톰

2015.01.30 21:02:35
*.113.114.182

이제 반대로 타셔야죠? (2)

예고없는감정

2015.01.30 22:06:45
*.62.173.91

지산에선 신나게 쏘지않고 그냥 슬슬내려와도
재미없..ㅎㅎ
넓고 다양한 슬로프의 스키장으로 원정고고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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