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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많으면 좋겠죠..... ㅡ.ㅡ;;;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본 테니스.
중학교 들어가자마자 우연히 만져본 라켓.
테레비에서 스테판 에드버그와 보리스 베커가 윔블던 결승에서 만나서 어쩌구 저쩌구....
보리스 베커는 현재 조코비치의 코치. 에드버그는 누구 코치더라..... 까묵었네요. ㅋ
그렇게 처음 만져 본 라켓으로 서비르 넣는다고 깝죽대다가 손목이 삐끗~ ㅡ.ㅡ)/
네..
제가 겉멋은 제대로 들어서말입니다.....
그렇게 어깨너머(라고 쓰고 티비라고 읽...)로 배운 실력으로
재작년엔 은성이랑 가끔 공 넘기기 하고 다녔습니다.
작년엔 부상 치료하느라 아무것도 못했네요.
근데 사실 테니스가 취미라기보다는
골동품 수집이 취미라고 해야 할까봐요.
현재 타고 있는 데크도 00-01년식,
게다가.....
이 라켓은 도대체가....... ㅎㄷㄷㄷㄷ
공 치다가 부러지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ㅡ.ㅡ;;
대학겨때..제 취미는 이거 였어욤..
스쿼시.... 학겨...짐에서. 꽁짜였다는... 수영도 꽁짜...
이 때가..좋았네욤. ㅋㅋㅋ
마이클 창 시그니처 모델인데다 그라파이트....
테니스도 체력 없으면 안되겠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