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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 베이스입니다...
요즘 지산에 정이 뚝 떨어져서.... ㅎㅎㅎ 다른 데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여태 한번도 못 가본 강촌으로 결정...하고 달렸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한시간 반 거리.. 체감 거리는 거의 하이원급이더군요..
좁은 국도에 과속 방지턱 러시에 ... 암튼
강촌 제법 괜찮았습니다. 설질도 좋고 슬로프도 생각보다 길고
무엇보다..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대기가 거의 30초였습니다..
평일 지산의 1/3수준?
강촌이 원래 이렇게 사람이 적나요?? 그리고.. 알파인 타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무튼 잘 놀다 왔다는 글입니다 앞으로 강촌 자주 가야겠어요..
아.. 오늘 데페에 플럭스DM 반딩 타시는 분 정말 멋지게 타시던데 혹시 헝글분 아니신가요..?
강촌 원래 사람 없어요 ㅋㅋㅋㅋ 특히 7시 이후엔 장사가 될까 걱정될 정도로 심하게 없음ㅠㅠㅠ 문 닫으면 안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