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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명 갑니다요.
그중 세명은 웬만한 중상급에서는 S자 어리버리 탈 정도, 한명은 중상급이든 초급이든 폭풍으로 낙엽을 쓸어버리는 낙엽고수. ㅋㅋ
헝글에서 낙엽 낙엽 하시는 거 말고 진짜 레알 낙엽으로요.
턴을 좀 가르쳐야 할텐데.. 겁이 많아서 사람 많다고 뒷낙엽도 하질 않아요 ㅡ.ㅡ;;;
저와 남친은 평일 야간이라 베이스가 대명인데 토요일은 안봐도 헬일게 뻔하고..
저번에 곤지암 데려갔었는데 곤지암은 쉭쉭 지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서 뒷낙엽을 못 하겠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양지 지산 오크밸리(사람이 좀 없다고 해서) 정도가 지금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양지랑 지산은 못 가봐서 어떤지 몰라요 ㅠ_ㅠ
제목에서 "그나마"를 주의깊게 봐주시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_ _*)
야간인가요 심야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심야는 휘팍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휘팍같은 경우에는 심야에 곤돌라가 운행하지 않기때문에
좀 타신다 싶은 분은 위쪽에서 뺑삥이 도시죠.
초급 슬로프도 2개나 오픈해서 분산도 잘되는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