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에 이상만 없다면. DP여도 문제될게 있나요?

구매대행이라 반품하기도 까다로울텐데..

가격 합리적이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쓰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부럽네오 데페

구매대행하면 그게 문제죠 ㅠㅠ

저도 동생이 데크사준데서 알아보고있는데 이런글볼때마다 고민이라는 ㅠㅠ

데크에 문제만 없으면 상관없으실꺼같은데요....

해외구매의 단점이 아닐까싶어요 

시즌시작 바로전이나 시즌초에 바로 입고된 상품이라면 모를까

시즌중반이후나 이월상품들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구매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데크가 샵에 입고되면 아이폰처럼 박스진공포장되서 만져볼수도 없게 나오는게 아니고

비닐만 씌워져서 쭈욱 세워놓고 팔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만져도 보고 들어도 보고 탄성이 얼마나 좋은가 손으로 눌러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비닐이 찢겨지기고하고 한군데 찢겨지면 금방 너덜해지고 그러다보면 그냥 벗겨버리고

다시다른비닐에 넣어둘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또 그러기에 제품가격도 10%에서 20% 시간이 더 지나면 20%에서 30%로 할인이 되어가는거죠.

이런게 싫으시다면 구매를 포기하시던가 시즌전 또는 시즌초 가장비쌀때 사는게 맘편하죠.

어짜피 비닐벗기고 타나 벗겨져온제품을 타나 문제만 없다면 한번타면 중고되기는 마찬가지고

남들보다 더 저렴하게 샀으니 그냥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