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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이 일주일을 감기 달고 살다가....=ㅅ=
병원을 가서 약만 받아 낼름 먹고....나을 줄 알았는 데 ㅡㅜ
3일치 먹었는 데도 안나아서....
다시 병원....이제 목감기도 올 판인지라 =ㅅ=
바지를 살짝 내려서, 간호사한테 주사도 한 대 맞고.
다시 3일치 약 받아와서
다 먹었는 데도, 그닥 차도는 없네요 ㅠㅠㅠ
보드장에 있을 땐, 대충 막 입구 다녀도 감기도 안걸렸는 데, 아직 눈을 안밟아서 그런가~
감기가 안떨어져요 ㅡㅜ
이거이거 감기가 아니라 보드병인거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
어여어여 시즌 시작하고 싶습니다. ㅜㅜㅜ
2010.11.11 23:51:59 *.221.132.243
얼릉 쾨유하시길 ㅋㅋㅋ
2010.11.12 08:35:45 *.239.99.226
얼른 쫓아보내고 싶어요 'ㅡ';
2010.11.11 23:52:10 *.186.23.209
요즘감기는 진짜 끈질기더라구요 -0- 어서 눈밭에서 굴러줘야 떨어져 나갈텐데요 ㅋㅋㅋ
2010.11.12 08:36:06 *.239.99.226
눈밭이 약인 것을.....
왜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ㅋ
2010.11.12 00:02:33 *.51.248.33
요즘감기 오래가요..그저 쉬는게 장땡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구요..ㅋㅋ
26일부터 휘팍에 있으니 혹시 저랑 만나시면 영양제 하나 놔드리라고
동생한테 말할께요...ㅋㅋ 대신 밥 쏘세용...ㅎㅎ
2010.11.12 08:36:54 *.239.99.226
오옷 +_+ 영양제~
의무실에 아는 동생분 계신가봐요?ㅎㅎㅎ
휘리리팍에서 찾아가겠습니다~ 밥이 대수겠습니까^^
얼릉 쾨유하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