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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끼는거 자체는 그렇게 부담 있는건 아닌데요.
다른 것보다 심하게 자빠링 해서 렌즈가 돌아가거나 빠지거나 그런 적 없으신가요?
예전에 렌즈 낀채로 밤샌 적이 있었는데 눈이 피곤해서 그런지 그날 눈 아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 뒤로 렌즈 잘 안끼는데... 혹시라도 보드 타다가 렌즈 돌아가거나 빠지면... 엄청 위험할것 같아서요 -_-;
뭐 자주 있는 일은 아닐것 같은데.. 혹시나해서 여쭈어 봅니다요~!
라식한지 8년찬데요. 약간씩 시력 떨어지고 있긴해요. 첨하고 한달후 1.5 였는데 지금은
0.9 1.2 네요. 제가 각막이 두꺼워 여러번 시술할수 있다고 했었어요. 안경잡이 20년 하고 아주 그 세월이 끔찍하네요.
첨엔 패션처럼 안경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선글도 고글도 맘껏 고를수있고요.렌즈 안경 1년에 한번씩 바꿀 돈 5 6년치면 수술 가능하고 하루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요. 전 시술하고 담날 출근.
뭐 티비니 기사등에서 가끔 부작용 이야긴 하지만...전 더 나빠지면 다시 시술할래요.. 한번 했던 병원에서. 진료시술 기록이 있을테니 말이죠.
렌즈가 뒤로 돌아가는건 렌즈 10년놈게 사용하면서 한번도 격어보지 못했습니다
안심하셔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