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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09:34:01 *.244.218.10
담배값이 올라도 흡연율은 다시 그대로 라죠..
2015.02.02 09:34:58 *.253.102.59
2015.02.02 09:35:25 *.226.207.35
2015.02.02 09:41:36 *.191.62.213
의사가 폐사진 보여주면서 계속 피면 죽는다고 경고했을때 금연율이 가장 높다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끊으셨고 전 아직 그걸 못 봐서 못 끊고 있고... ㅎ
정부도 그걸 모르지는 않는지 이번에 담배값 올리면서 폐암, 후두암 환자의 엑스레이 사진을 답배갑에 붙이려고 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전 정말 모름 ㅋ) 마지막 단계에서 쏙 빠졌다고 합니다.
2015.02.02 10:10:12 *.117.80.3
이거 정말 공감가요 ㄷㄷ
저 어릴적에 밑에 집에 사는 친구 아버지께서 의사셨는데, 그 집에 놀러가서 막 이거저거 뒤져보다가 의학관련 책을 봤거든요
거기에 담배때문에 폐가 완전 망가진 사진을 보고 정말 크게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11살인가 그랬는데 90년대라서 요즘처럼 잔인한 사진 찾아보기(?) 힘든 때라 정말 어린 마음에 큰 충격이...ㄷㄷ
덕분에 주위사람 모두 담배피고, 군대에서도 담배 강요 들어오고 해도 전 단 한번도 입에 담배를 문적이 없네요 ㅎㅎ
2015.02.02 09:52:34 *.88.233.34
예전엔 고속버스에서도 재떨이가 잇었는데 ㅋ
시내버스에서도 흡연이 용인되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ㅎ
2015.02.02 10:21:42 *.205.150.58
담배는 정말 처음부터 손을 안대야 한다는걸 ... ㅜㅜ
2015.02.02 10:26:24 *.142.205.20
그땐 지하철 안에서도 담배를 피웠죠. 버스 안에서도... 참 좋은시절 이엇... 읭?
어째건 저는 그네언니 주머니 채워주기 싫어서 31일부터 아직까지는 금연중입니다.
2015.02.02 10:37:11 *.252.139.145
2015.02.02 11:27:34 *.76.156.111
어릴적엔 버스에 재털이가 있었죠.......
2015.02.03 08:54:38 *.178.91.18
아주 꼬맹이때 버스에서의 담배를 본 기억이 있는듯(?)...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담배값이 올라도 흡연율은 다시 그대로 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