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질은 최고였습니다
정설 후 라서 평소면 슬립났을턴도 잡아주더라고요 ㄷㄷ
강원도인쥴..ㅎㅎ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날씨가 급 따뜻해지면서
눈이 습설로 변해가더라고요.. 하단기준입니다..
아직까지 상단은 설질 괜찮았는데.. 제가나올때 까지 기준으로는.. 다타고 반팔입었는데 안추웠다는것이 함정...
이날씨면 아마 다시 녹고 얼고 반복하여
오전에는 슬러시 ... 야간에는 감자에 아이스 설탕..
급격히 망가지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ㅜ ㅜ
오늘오전같은설질만 되도 2월 한달 버틸만할것 같은데
좀 아쉽네유 ㅜ ㅜ
오늘 마지막으로 심야 가볼라고 하는데...ㅠ
제발 감자만 없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아이스나 슬러쉬가 좋은데... 감자는 강원도에만 생기는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