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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비기너턴이 익숙해진 초보 보더입니다...
렌탈비가 아까워서 보드복은 구매했고, 부츠 역시 렌탈샵꺼 신자니 찝찝해서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부츠 구매할 때에는 매장가서 실측사이즈도 재보고 신어보고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여기서 평이 괜찮은 매장과 온라인에서 검색해보고 재고있는 매장 위주로 가보려고 하는데요
처음이다보니 호갱님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주변에 같이 갈만한 보더도 없구요....
혹시 제게 해주실만한 조언이나 팁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신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살로몬 말라뮤트나 플랫지, 32 라쉬드나 팀투 생각중입니다.
처음이다보니 라이딩 위주로 탈것같은데 괜찮은 제품인가요?
이외에도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있으시다면 추천부탁드려요!
뭐.. 저도 사보진않고 여기저기 주서들은걸 얘기하자면..
일단 써리투의 경우 내구성이 좋질 못해서 일년에 1번씩 교체해야된다는 댓글들을 많이봐왔구요..
(이건 뭐.. 잘타시는 분들이 많이타고 프레스를 많이주다보니 부츠안이 쉽게 헐거워지는걸수도 있구요..일단 이런 댓글을 많이봤구요..)
말라뮤트의 경우 외피가커서 발이 작은거아니면 부츠아웃이 다반사라고들 하는 댓글을 많이봤구요.. 대신 하드함이나 부츠안쪽을 잡아주는정도는 탑에 들어간다는 댓글들을 많이봤구요.. 대신 외피가 커서 바인딩과의 조합을 잘마춰주어야 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f4.0의 경우 댓글들을 봤을때 무난하게 탈수있는 부츤거 같더라구요. 대신 발볼이 크신분은 불편하단 얘기도 들었구요..
칼발이신분들은 말라보다 훨씬 좋다고하시는 분들도 본거같습니다..
결론은 어차피 내피는 늘어나니 큰싸이즈보다 발에 딱들어 맞는 싸이즈에 신어서 꽉 묶었을때 편안한 부츠가 가장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조금 큰거사시면 나중에 내피늘어나서 토 들어갈떄 뒤꿈치 들림이 있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이정도구요.. 써리투제품이 내구성에 말들이 있긴한데 많이 타실꺼 아니면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 부츠들도 많이타면 당연히 부츠안 유격이 있겠지용..
남자는 끈부츠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