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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매번 바지를 밖으로 빼는게 느무느무 귀찮은 귀차니스트인데요..

L1 리타 입고 있는데 빼기 귀찮아서 그냥 안에다 넣고 바인딩을 쑤컹쑤컹 채웠더니만!!

밑단 가죽 부분이 찢어진 거 있죠 ㅡ_ㅡ....


원래 이러나요?

그럼 바지 안 빼고 바인딩 채우고 타시는 분들은 밑단을 그냥 포기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L1이 소문대로(!) 연약해서 그렇게 한두번만에 밑단이 썰려버리는 건가요?

만약 전자라면... 저도 그냥 마음편히 포기하고 타고

후자라면 다른 바지를 하나 더 질러야...응??? (-_-;)

엮인글 :

tomuk

2015.02.02 15:13:28
*.36.145.229

원래 안에다가 채우는게 맞지않나요???

앙칼진박여사

2015.02.02 15:42:08
*.32.130.144

그런가요? @_@ 오늘의 리플들로 전 그냥 바지 밑단은 깔끔하게 포기하는 걸로.. ㅋㅋ

술먹으면개

2015.02.02 15:24:48
*.243.13.88

바지를 밑단을 포기하는거죠 

앙칼진박여사

2015.02.02 15:42:52
*.32.130.144

친구들이 저를 일컬어 '건드리면 개'라고 부르곤 했었는데.....

낯익네요. 악수하시죠 흔들흔들.

밑단은 포기할께요!

술먹으면개

2015.02.02 16:05:42
*.243.13.88

반가워요 ㅋㅋㅋㅋ

matrix보더운이

2015.02.02 15:35:13
*.131.16.201

스탠다드핏 밖으로 뺴서 채결  /  슬림핏 걍 옷 위에다가 냅다 채결해버립니다 ㅎㅎㅎ 참고하세요

앙칼진박여사

2015.02.02 15:43:10
*.32.130.144

넵. 냅다 체결의 길로 가겠습니다. ㅋㅋㅋ

알람시간

2015.02.02 15:40:08
*.62.212.16

매번 빼기도 귀찮고해서 걍 하는데 그런 단점있군요

앙칼진박여사

2015.02.02 15:43:40
*.32.130.144

그게 놀랍게도..

딱 한번 안 빼고 체결했더니 가죽부분이 씹혀서 찢어졌더라고요. 깜놀!

생생야끼우동

2015.02.02 15:53:20
*.52.5.2

저는 밑단이 다 천이라 .... 걸어다니면서 쓸려서 이미 찢..........ㅠㅠ

소리조각

2015.02.02 16:14:16
*.90.74.125

무조건 밖으로 체결하는 게 버릇이 됀 1인.... 밑단은 포기합니다...

근데 그렇게 많이 찢어지지는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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