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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요. 같이 타요에 애타게 외쳤지만 역시 어느분도 응답을 해주시진 않았습니다ㅠ
덕분에 전투적으로 타고왔습니다 ㅎㅎ
8시50분부터 보딩 시작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첨이라고 슬로프 안내도 달라니까 아주 큰걸로 하나 주시더군요
직원분도 이쁘셔서 기분이 한층 좋았습니다 ㅋ
일단 델타1에서 너비스하면서 몸을 풀고 곤돌라 타고 꼭대기로 올랐습니다
곤돌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스키하우스 한바퀴 쭉 돌았네요ㅠ
2층에 있을줄이야
올라가서 스타익스프레스? 요거탔습니다 길이 좀 좁지만 고불고불 재밌는 슬로프네요!
동영상에서 많이 보던 벽타기!
따라해보려고 했지만 앞쩍 뒤쩍 옆쩍까지 한번씩 해주고 포기했습니다 ㅋㅋ
다음시즌에 다시 해볼게요!
스타익스프레스 2번타고 나서는 최상급자 코스를 제외한 모든 슬로프를 한번씩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챌린지1번2번과 브라보2번이 제일 적당한것 같아 무한 뺑뺑이 돌았네요
점심은 묻답에 물어봐서 컵라면 2층에서 물받아 흡입하고 다시 챌린지브라보와 스타익스프레스 무한 뺑뺑이 ㅋㅋ
브라보2에 있는 직원분이 알아봐줘서 그나마 기뻤습니다 ㅠ
웰팍 한줄 소감은요..
여자 직원분들 거의 다 이쁘시네요:)
또 가고싶어요!
저도 그때 브라보에 있었는데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