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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55

월요일부터 왜이리 힘들지...

조회 수 832 추천 수 0 2015.02.02 21:48:48
Retro아톰 *.113.114.182

정신적 스트레스와....육체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몰려오네요...


낮에 일하는곳에서 출근하자마자 외근보내고..들어오자마자 점심먹고 또 외근....들어오자마자 심부름...들어오자마자 사무업무...


아오~~~ㅡ.ㅡ 왜!왜!왜!!!!! 사람들이 "몸안좋아?? 얼굴이 안좋아보여"라고 하면서 평소보다 더시키냐!!! 에효..ㅠ.ㅠ


퇴근후에 집에와서 욕조에 몸담그고 헝글보다가 메신져 보는데.....ㅡ.ㅡ;;;;


친구들과 같이 하고있는 개인사업회의겸 잡담하는데 


일한거 돈 줄 중간회사가 압류가 어쩌고.....읭???


아오~~~제대로 되는일이 없네요...ㅠ.ㅠ


제안서 쓰고있는데.......뭐라써야할지도 모르겠고~~~~~아오~~~스트뤠~~~~~~~~~~쓰.....


그나마 잠시 머리시키러 헝글에 들어와서......양팔님 시즌권케이스 신청하고 전 다시 일하러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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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니

2015.02.02 21:52:14
*.39.169.217

힘내세요 아자자ㅜㅜ

Retro아톰

2015.02.02 22:44:43
*.113.114.182

감사합니다..^^

*맹군*

2015.02.02 21:57:50
*.223.38.18

월욜이라 그렇습니다 ㅋㅋㅋ

Retro아톰

2015.02.02 22:45:12
*.113.114.182

걍 빨리 주말이 왔음 좋겠습니다...ㅠ.ㅠ 아오~~~맹군님께 원포받고싶오요~~~ㅋㅋㅋ

꾸뀨야

2015.02.02 22:08:56
*.163.10.99

힘내요

Retro아톰

2015.02.02 22:45:58
*.113.114.182

감사합니다.....헝글님들 덕분에라도 힘내야죠...ㅎㅎ

Yokata

2015.02.02 22:16:50
*.195.39.201

저도 어제 무리한 탓에 오늘 몸이 축 늘어지네요.

한숨 자고 났더니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숙면이 보약인 것 같아요.

Retro아톰

2015.02.02 22:46:55
*.113.114.182

그러고보니 어젯밤에도 물건잃어버리고 정신 없고 해서 제대로 잠도 못잤었네요..ㅠ.ㅠ 오늘도 제안서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잘듯하지만...최대한 숙면하도록 해봐야겠네요...


제우스정설중

2015.02.02 22:19:26
*.33.153.10

힘내세요..8살 어린 애인이 있잖아요..는
농담이고 화이팅하세요!!

Retro아톰

2015.02.02 22:47:38
*.113.114.182

ㅋㅋㅋ 나름 저의 비타민이기는 하지만...ㅋㅋㅋ 비타민으로 해결안될때도 있지요...ㅋㅋㅋ 그래도 응원감사합니다~~ㅎㅎ

뽕마담

2015.02.02 22:51:54
*.205.246.2

힘내세요...

저도 지금 사무실 입니다....ㅠㅠ

퇴근하려고 했는데 일 오늘 다 했아한다고.....철야 모드로.......ㅠㅠㅠ

월요일부터....먼 짓 인지....ㅠㅠㅠ

Retro아톰

2015.02.02 23:58:09
*.113.114.182

이번주는 스타트가 좀 안좋은 주네요...ㅠ.ㅠ 주말엔 좋겠지요..ㅠ.ㅠ

하얀목련

2015.02.02 22:55:59
*.7.51.180

아톰님 홧팅~힘내세요~^^

Retro아톰

2015.02.02 23:58:44
*.113.114.182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헝글분들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네요..

제제빠

2015.02.02 23:53:24
*.228.18.38

저도 오늘 유난히 힘들었다는.....

아무래도 주말출격을 못해서 그런거같아요...ㅠㅠ

Retro아톰

2015.02.02 23:59:18
*.113.114.182

전 주말 출격을 했는데도 힘드네요...ㅠ.ㅠ 걍 이번주 월욜이 이상한듯....

깃쫄깃쫄

2015.02.03 00:57:58
*.39.188.7

스트레스에는 물과 비타민을 꼭 챙겨드셔야해용..!! 얼굴이 쟂빛으로 보일지경이라니..ㅠㅅ ㅠ

힘내세요~~

Retro아톰

2015.02.03 01:03:50
*.113.114.182

얼굴이 쟂빛인건...어제 하이원에서 탄걸꺼에요...ㅋㅋㅋ 그냥 일요일날 12시까지 정신없었던 터라...사실 어느타이밍에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외근갔다오니 피로도 급상승했었죠....ㅋㅋㅋ 이럴때                통장에 돈좀 꼿히고.....그걸로 새데크를 지르면 기분 참좋을꺼같은데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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