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괜찮다뿐이지 전혀 안아프지는 않아요.

덜 아프게 넘어지는 법을 배우셨어야 하는데요 ㅠㅠ
상,하체 다 풀 착용해도 넘어지면 아파요.
근데 아파도 보호대 믿고 더 덤벼드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

그래도 아파요 .. 오히려 보호대에 찍혀서 일주일째 멍이 안빠지네요 ㅠㅠ

안아프려면 안넘어지는수밖에 없겠네요...ㅋ 근데 언제 그렇게되나 갈길이 아직인데 ㅠㅠ

아프긴하지만요 정말 좋다고 봐요.

전 파텍 톡톡히 효과봐서요.

무릎은 아직 아파본적 없고 엉덩이는 하도 넘어져서 충격흡수량이 좀 줄었는가 전보단 좀 아파요 -ㅅ-;;;

지난주 골이 울릴정도로 제대로 엉덩방아 찍었는데 그래도 엉덩이는 멀쩡했어요 ㄷㄷㄷ;;

일단 엉덩이를 빵빵하게 키우세요.

그 담에 보호대를 착용.

효과 두배 보증!

앞으로 그리고 뒤로 넘어지는 방법 동영상을 찾아보세요.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넘어지는 요령을 모르고 타면  아픈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후경(몸이 뒤로 갑니다.)자세가 되어서 데크 제어가 불가능해지니 실력이 늘지 않아요. 

뜻대로 턴이 안되니 어어어 소리 지르다가 넘어지죠. 그것도 매우 아프게... ㅜㅡ   

스키장 가서 몸 풀고  그 담엔 스키장 평지 눈바닥 위에서... 앞,뒤로 20번씩  넘어지는것을 연습해보세요.

매우 도움이 됩니다.  

손을 땅에  짚으면 절대로 안되요. 어떻게 부드럽게 슬라이딩하면서 넘어지는지 동영상을 잘 보세요.

그리고 여유 있으시면 강습을 한 번 받아보시거나  책 한 권을 사시길 추천드려요.

알고 싶은 모든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약간의 깨달음이 와요.

보호대 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만 덜 아픈 정도입니다

네시즌 엑시티보호,살로몬보호대 쓰다가 전시즌부터 파텍쓰는데..

좋긴좋은데.. 보호대 믿고 더 쏘고 더까불다 자빠지면 아픈건 똑같아에요.. 근데 같은 상황에서는 덜아프긴해요 ㄷㄷ

아 역시 한국은 보호대를 해도 아프군요 ㅜ;ㅠ

저는 엉덩이 보호대를 쓰는 이유가 리프트에 앉았을떄 궁댕이가 차가워서 사용하고 있어서....

여긴 정말 굴러도 아프다는 생각 하는 구간은 리프트 인근의 사람들이 꾹꾸꾺 눌러노은 구간 뿐이거든요.

그래서 무서우면 냅다 꼴아 밖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