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 2005년 3월 중순 대명 비발디 파크 폐장일날 보드를 타러 갔었습니다.
눈도 살짝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중급자 슬로프 옆쪽으로 내려오는데 갑자기 무언가에 튕겨서 크게 여러번을 굴렀습니다.
잠깐 정신을 잃고 깨어보니 모글코스 더군요..... 모글코스에 진입금지 표지판과 그믈이
폐장일 이라고 전부다 치워놔서 내려오면서도 그곳이 모글코스 인것을 몰랐던겁니다.
눈도 살짝 와서 덥혀있어서 가까이 가서야 모글코스인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쇄골이 5조각나고 발목도 부러지고 뇌진탕을 심하게 당해서 1년을 고생했습니다.
당시 고통이 너무 심해서 증인이나 증거 남기는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소송을 해도 배상을 받기 힘들다는 주변의 말만듣고 소송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증인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해서 이렇게 증인을 찾아봅니다. 시효도 3년이라 가능하다고 합니다.
먼저 그날 제가 누워 있는데 오셔서 일으켜주시고 괜찮냐고 물어보시던 보더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혹시 여기 헝글에 계시는지요?
아니면 단순히 제가 다치는것을 목격하신분이 계시는지요?
아니면 그날 가셨던분중에 모글코스에 안전망과 진입금지 표지판이 없는것을 기억하시는분이
계신지요?
그리고 제가 다친직후에 다른분도 또크게 다쳤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었는데 혹시 계시는지요?
이사고때문에 잃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제가 찾는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십시오
사례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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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011-213-9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