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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회사 후배 직원이 보드장비를 사고 싶다하여 알아보던 중,
살로몬 홀로그램과 디펜더 바인딩 둘 중에 하나를 구매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부츠는 플렛지로 우선 결정을 한 상태이고 데크는 집에서 노는 테크나인 정캠버(플렉스중간)주려고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장비를 구매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감도 없을뿐더러 요새는 너무나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나와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회사 후배가 사는거라 이왕이면 잘 맞는걸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두 바인딩이 스펙상 으로는 한국사이트의 설명이나 사용기, 외국사이트의 설명이나 사용기를 봐도 초 중급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 차이를 가늠하는게 쉽지 않다는 판단을하였는데, 가장 큰 차이가 힐컵이 홀로그램은 움직이고 좀 말랑말랑하고, 디펜더는 움직이지않고 딱딱한 편그리고 홀로그램은 flex6, 디펜더는7이라는 것인데. 이 두 차이가 라이딩시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고, 또 전체적으로 올라운드 성향으로 보드를 타게 될때 조금이나마 적합한 바인딩이 무엇일지.. 개인적으론 디펜더로 좀 가긴 하지만..정보가 많이 없고.플렛지부츠와의 그런 부분도 생각해야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치프바인딩 시냅스 와이드 부츠를 오래 신어서 그 기준으로만 생각을 하게되고 라이드 바인딩을 추천하고싶으나 가격적인 부분도 있고 선택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홀로그램이 올라운드에 더 적합합니다. 플렛지 상급신발이긴 하지만 신발 자체도 말랑 말랑해서 홀로그램하고 잘 어울리죠.
데크가 라이딩용 데크라면 디펜더에 말라뮤트정도면 발목을 꽉잡아줘서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