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의사는 아닙니다.. ^^;;
병원에 기구 납품하는 일을 하고있눈... ^^a
즉.. 뼈부러진사람들땜시 밥먹거 댕기는 아주 우낀 직업을 가지고 있는넘이져..
ㅋㅋ
이일 시작하면서 대략적으로 알고있는사실.. 적어볼까 합니다...
넘어지거나 사고나면.. 뼈 부러질수 있져..(확율이 어찌될까 ? *^^*)
각기 상황에 따라... 기다란 핀같은거 박아서 고정시킬수 있고..
때에따라서.. 참고사진과 같이.. 체내골절접합수술을 하는겁니다..
머 외부고정기구에 의하여 수술할수도 있구여..
(외부고정기구라함... 피부표면에 핀 박아넣거.. 막대기 같은거나 링같은걸로 고정하는겁니다)
참 태연스럽게 말하넹.. ㅋㅋ
체내골절 접합용 기구들.. 흔히 쇠땡이 밖아 넣는다구 하져..
정확히 쇠는 아니구여...(쇠땡이라 말하기 시로욤.. )
의료용으로 구분된 스텐레스 or 타이타늄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사용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체내에서 녹는 골절접합용 플라스틱 비스무리한거두 있져..
(이거 열라비쌈.. -_-;;)
왜 자꾸 딴길로 새냥? ㅡ,.ㅡ
아무튼 부러지면.. 특히 다리..
걸어댕길수 있져~
의사샘이.. 꼭 한마디 하져..
수술해서 댕길수 있긴하다.. 부러진거 잘 붙여놨다
조심해라.. 한동안 목발집고 댕겨라~ 등등~~
근디.. 많은분덜.. 걍.. 걸어댕기져...
오호!! 뒷 탈 걱정안해봤넹...
머... 그러다.. 다시 부러져 수술하는 사람 봤다는거...
그러구.. 의사한데 욕한다는거..
저는 속을 한마디하져..장난쳐~
이거 말할게 아닌디...
보통.. 수술한뒤에 처음 6개월간은 조심해야합니다..
뼈에 진액이 나와서.. 떨어진넘.. 살짝쿵 이어붙여주는 기간이라 생각하심...
그리고 그다음 6개월간은.. 부러졌던곳이 단단하게 붙어가는기간 이라 생각하심...
그다음 6개월은 안정기라 말하고 싶네여...
제가 들은바... (다리의 경우..)
통상적으로 수술후 빠르면 1년에서 2년 사이에 골절 접합용 Plate & Screw, Pin
제거수술 하라고 합니다.. (아차... 부위에 따라 기간은 달라져엽..)
넘오래되면.. 못뺄수도 있다는거...
수술후.. 1년6개월에서 2년정도 안에 제거 수술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여..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따라 변경되는것두 있으니... 염두하시구여..
아차.. 가장중요한거...
내가 수술한병원이 어느병원인지... 언제쯤 수술했는지.. 꼬옥 기억해둬야 한다는거
왜냐면... 수술한 병원에서 제거수술하면되지만..
병원이 없어진다는지.. 때론 주거하는곳ㅇㅔ서 멀다던지하면..
어떻게 할수가 없자나여..
이럴땐.. 다른병원에서 제거수술할수도 있으니깐..
꼬옥 알아둬야 한다는겁니다..
이상 대충 아는거 그적그적 거려봤습니다..
정리 안되도... 이해 하시거.. ^^a
의사샘~ 보신다믄.. 부족한내용.. 잘못된내용..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