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렇치 않을까요..?
보통 초반에 상체를이용한 비기너 너비스턴 부터 많이하니깐 나중에 어는정도 경지오르면 상체 로테이션 시선ㅡ어깨 최소화하며 비비피잡으며
상급코스에서도 잘타시는분들이 잘탈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독학만해온사람이라 다른지식도 찾아보시길..
슬로프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데크 기준으로 로테이션을 생각해보세요.
데크는 돌아가는데 상체는 돌지 않는다란 말은 결국 데크 기준으로 볼때에는 끊임없이 상체가 꼬였다 풀렸다를 반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로테이션이 쓰이지 않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죠. 하체로테이션이라는 말도 마찬가지 이유로 엄밀히 따지고 들자면 정확한 표현이 될수 없습니다.
이런 기준점의 애매함, 그리고 로테이션에 대한 중구난방식의 정의때문에 로테이션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더구나 로테이션을 지금처럼 상체가 돌면 하체가 따라온다고 가르치는 이상에는 더욱더 로테이션을 제대로 알 길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라이딩 모습은 그런 방식으로 이해하지 마시고, 데크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상체와 하체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풀어버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반부터 아래라 하체 로테이션위주로 타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