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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군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독학보더입니다.;;;
올해 절실히 느끼는거지만 토턴보다는 역히 힐턴이 많이 어렵네요
여러자료를 찾아보니 기본이 어깨오픈 , 시선, 전향각(엉덩이를 보드위에두기위한) 이정도인거같은데
박군님은 남들과다르게 어깨를 오프하고 타신다는 느낌이 살짝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오픈된상태에서 자세만 그렇게끔 보이는건지 진짜 오프되어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숏턴질문입니다... 올해 헤머로 갈아탔는데요..
오피셜탈때는 엣지가 잘빠져서 숏턴이 가능했는데 헤머덱은 로테이션할려고하면 엣지가 박혀버려서 빼기가 힘드네요ㅠㅠ
휘청거리면서 일어서고.....또 휘청거리며 일어서고.. 다른분들은 잘감으시던데 ㅠㅠ
엣지빼는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팔을흔들며 열심히 감아탈려하지만 엣지의늪에서
나오질 못합니다. ....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카빙 힐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의식적으로 어깨를 열려고 하면 오히려 슬립이 많이 나지 않나요?
너비스턴 하던 습관이 몸에 남아서 카빙 힐턴시 상체 고정하느라 1년을 보냈었는데..
보통 베이직 카빙에서 프레스를 주는 단계로 넘어가면서
엉덩방아 많이 찧고, 주륵주륵 미끄럼틀 타게 되더라구요 안넘어지려고 다리에 힘 빡! 주고 타면
2~3런 하기도 전에 허벅지가 이미 힘이 풀리구요...
Down 주면서 넘어지는 단계라면 뒷발 무름을 앞발 뒤꿈치 방향으로 누르는 연습을 해보세요
무게 중심이 데크에서 안벗어 나게 되면서 안정적이게 되고
골반이 돌아가면서 어깨는 자연스럽게 열리게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승 나둬따 못하세요 이렇때 써먹는겁니다.!